여기서 끝낼수 없어 이런걸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 널 안을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