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꽃이 많이
피~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끊어 버렸어
밤새 술잔엔
눈물이 많이 고~였어
넌 내게 거절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난 끝내 거절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it′s time to close my mind
it′s time to close
it′s time to close my mind
it′s time to close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