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間にか街の中に12月のあわただしさがあふれ
(이츠노마니카마치노나카니쥬우니가츠노아와타다시사가아후레)
어느 사이엔가 거리 속에 12월의 분주함이 넘치고
小さな手を振りながら大切な人の名前を呼ふ
(찌이나사테오후리나가라다이세츠나히토노나마에오요부)
작은 손을 떨면서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戀人(達)の優しさに包まれてこの街にも少し早い冬が訪れる
(코이비토다치노야사시사니쯔츠마레떼코노마치니스코시하야이후유가오토즈레루)
연인들의 상냥함에 감싸여 이 거리에 조금 이른 겨울이 찾아든다
大切な人だからずっと變わらないでわらっていて
(다이세츠나히토다카라즛또카와라나이데와랏떼이떼)
소중한 사람이니까 계속 변하지 말고 웃고 있어 줘
大好きな人だからずっと君だけを抱きしめて
(다이스키나히또다카라즛또키미다케오다키시메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계속 그대만을 끌어안고서
Show windowを見つめながら肩を寄せ合う二人が通り過ぎる
(Show window오미츠메나가라카타오요세가우후타리가도오리스기루)
쇼윈도를 바라보면서 어깨를 서로 기댄 두 사람이 스쳐간다
君のことを待ちながら白い吐息に想いをのせる
(키미노고토오마치나가라시로이토이키니오모이오노세루)
그대를 기다리면서 하얀 입김에 생각을 떠올린다
見上げた空に粉雪が舞い降りていたずらに二人の距離をそっと近づける
(미아게타소라니코나유키가마이후리떼이타즈라니후따리노쿄리오솟또치가즈케루)
올려다 본 하늘에 함박눈이 흩날려 내려서 장난스레 두사람의 거리를 가만히 가까워지게한다
靜かな夜に耳元でささやいたあの言葉をもう一度そっとつぶやいた
(시즈카나요루니미미모토데사사야이타아노고토바오모오이치도솟또츠부야이타)
조용한 밤에 귓가에 속삭였던 그 말을 다시 한 번 가만히 중얼거렸다
大切な人だからずっと戀わらないでわらっていて
(다이세츠나히토다카라즛또카와라나이데와랏떼이떼)
소중한 사람이니까 계속 변하지 말고 웃고 있어 줘
大好きな人だからずっと君だけを抱きしめて
(다이스키나히또다카라즛또키미다케오다키시메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계속 그대만을 끌어안고서
いつまでも抱きしめて
(이츠마데모다키시메떼)
언제까지나 끌어안고서
君だけを抱きしめて
(키미다케오다키시메떼)
그대만을 끌어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