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어쩌면 함께 했을지 모를
새 하얀 겨울이 왔네요
그대 안에서 날 지워 버렸을 테지만
사랑 곁에 있을 때 보다
큰 사랑 이라곤 말 못 하지만
그대 모르게 내 사랑은 더 커진걸요 난
한 없이 수없이 헤메 이며
아무 대답 없는 그대를 보며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
이별 헤어짐이 남겨둔 네 추억
난 아직 그대로 인걸요
흰 눈 처럼 내 맘은 쌓여만 가는데
한 없이 수없이 헤메이며
아무 대답 없는 그대를 보며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
혹시 지금껏 나를 기다렸나요
아닐 거란 걸 다 알면서도 이렇게 내 맘은
한 없이 수 없이 헤메이며
아무 대답없는 그대를 보며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
수 없이 헤메이며 그대만 생각해
언젠가 돌아올 널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