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대지 위 흘러내린 햇살이
잠들었던 생명을 두드릴 때에
파란하늘 바라보며 깨어나는 꽃잎이
전해주는 시작에 눈을 떠봐요.
귓가를 스치는 것들 조차 아름다운 건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가 빛나고 있기에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소리 없는 작은 별 한 조각이라 해도
밤하늘을 감싸 안을 수가 있죠.
하늘까지 전해지던 뜨거운 추억처럼
흩어졌던 작은 힘을 모아 봐요.
눈빛을 부르는 거리마다 숨어있겠죠.
부드러운 웃음을 담아 전해줄 이야기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마주한 두 손 가득 흐르는
따스함 속에서 알아 갈 수 있겠죠.
Hi Seoul 빛나는 꿈들을 따라서
날아간 내일은 눈부시죠. 저 찬란한 햇살처럼
(ID : ohhh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