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가도... -the name-
어쩜우린 같은 시간과 같은 추억이 있어도
서로다른 생각을 하곤 했나봐
너를 정말 사랑하긴 했나봐
헤어지는 순간에도 니가 걱정이 되는지
잊을수 있단 말 잘할 수 있을까
니가 없인 깨질듯 약한 내 가슴인데..
어떻게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결국엔 헤어질거면서 마음에도 없는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조금 아프고 나면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많이 괜찮아 질걸...
널 봐도 웃을수 있을까..
하루 지나 일년이 가도..
너를 잊긴 힘든가봐
내 입술에 너의 이름이 사니까
너란 좁은 방에 갇혀 사나봐
내 사랑이 밖으로는 나가고 싶지 않나봐..
내 그리움이 더 무거워져설까
약한 나의 가슴이 자꾸 힘이 들잖아.
어떻게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결국엔 헤어질거면서 마음에도 없는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조금 아프고 나면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많이 괜찮아 질걸...
널 봐도 웃을수 있을까..
제발 돌아오라고 떠나가지 말라고
목이 메어와서 숨이 막혀서 못한말
사랑하고 싶은데 잊을수가 없는데
이 좁은 내품의 눈에서
너를 안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우린헤어지지만 가슴은 아프지만
추억은 이렇게 남아서
내 눈물을 닦아 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