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다시 봐도
그대는 눈이 부셔
어떻게 이런 그대가
내 옆에 있는지 기적인 것 같아
커다란 그 눈망울로
날 바라볼땐 다 주고 싶어
그 어떤 많은 말로도
그댈 담을 순 없어
스치는 바람결에
설레는 그대 향기에
나도 모르게 그댈 바라보며
미소 짓곤해
그대를 만난 후론
모든게 아름답게만 보여
내 곁에 와줘서 참 고마워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비가 내리는 것만 같아
구름 위를 걷고있는 것 같아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그려나갈 날들이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죠
두눈을 감아봐도
그대는 날 맴돌아
하늘빛 담은 그대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
따스한 그대 품에
매일 밤 안겨 잠들고싶어
사랑을 알게 해줘 고마워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비가 내리는 것만 같아
구름 위를 걷고있는 것 같아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그려나갈 날들이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죠
먼훗날에도 따사로운 햇살처럼
한 그루 나무처럼 그대곁에 서있을게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비가 내리는 것만 같아
구름 위를 걷고있는 것 같아
그대는 나의 꿈이죠
그대와 그려나갈 날들이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죠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