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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거리는 불빛의 바다같아서
고독한 섬처럼 우리는 떠돌고있ㅡ나
가슴엔 천천히 눈물이 말라버리고
외로워 하면서 지나쳐가는 사람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외면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짧은 것 같아...
오늘도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기엔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잖아
오~ 사랑이 필요해~ 오~사랑이 필요해
사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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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52
가로등 아래엔 버려진 장미한송이
오늘은 또 누가 그렇게 잊혀진걸까...
희미한 골목엔 취해서 쓰러진 사람
어디서 또 누가 그렇게 잠드는걸까...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외면하기엔
우리네 인생이 너무나 짧은것 같아
오늘도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기엔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잖아
오~ 사랑이 필요해~ 오~사랑이 필요해
사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오~ 사랑이 필요해~ 오~사랑이 필요해
사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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