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이 닿는 곳 세상 끝까지라도
걸어가 내 속의 아픔을
버려줄 수 있는지
하루가 일년같던 모진 이 세상속에
중심을 잡아주는 그 이름 그대 그대
Let me feel you
언제나 같은 그 자리에 feel you
저 넓은 바다 등대같은 너
아픔을 달래줄 너
Let me feel you
차가운 이 도시에 나를 feel you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너
고마워 감사해 Feel you
꿈을 위해 걷다가 하루 위해 사는 나
사는게 만만치 않을때 그 땐 그 땐
Let me feel you
언제나 같은 그 자리에 feel you
저 넓은 바다 등대같은 너
아픔을 달래줄 너
Let me feel you
차가운 이 도시에 나를 feel you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너
고마워 감사해 Feel you
작은 돌멩이에도
쓰러지는 나약한 나였지 그래
작은 물결 마저도
나를 부셔버리던 그 때 그 때
Let me feel you
언제나 같은 그 자리에 feel you
저 넓은 바다 등대같은 너
아픔을 달래줄 너
Let me feel you
차가운 이 도시에 나를 feel you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너
고마워 감사해 Feel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