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찾아오는 월요일 벌써부터 지쳐
축 쳐 진 어깨 이끌고 일터로 나가죠
바쁘게 가는
내 하루 벌써 해가 저물고
푹 꺼진 얼굴 보면서 수고했다 하죠
괜찮아 웃으며 용기 주는
그대가 있어 난 힘이 나요
함께 해주는 네가 있어
난 오늘도 행복해
쌓여만 가는 일들에
정신을 못 차려
집으로 가는 이 길이
멀게 느껴 져요
때마침 오는 네 전화
나는 또 웃음이 나
널 보러 가는 지금이
내겐 기쁨이야
괜찮아 웃으며 용기 주는 그
대가 있어 난 힘이 나요
함께 해주는 네가 있어
난 오늘도 행복해
괜찮아 웃으며 용기 주는
그대가 있어 난 힘이 나요
함께 해주는 네가 있어
난 오늘도 행복해
괜찮아 웃으며 용기 주는
그대가 있어 난 힘이 나요
함께 해주는 네가 있어
난 오늘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