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가까이 느껴지는 따듯한 손길
빈틈없이 나를 꼭 안아주던
너의 숨결이 너무 포근해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봐줘
빠져들 것 같은 목소리로
점점 나를 잊게 만드는 너
더 깊어져만 가
너를 더 원해 누구보다 특별해
쉼 없이 내 맘을 속삭이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아무 말 없이 나를 꼭 안아줘
차가운 내 손 녹일 온기로
점점 나를 잊게 만드는 너
더 깊어져만 가
너를 더 원해 누구보다 특별해
쉼 없이 내 맘을 속삭이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네 손 닿는 대로 내 맘은 커져만 가
내 맘속에 널 가득 채워
나 이대로 네 안에 남아
너를 더 원해 누구보다 특별해
쉼 없이 내 맘을 속삭이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난 너로 만족해 빠져들어 너에게
강한 네 팔을 꼭 끌어안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너를 더 원해 누구보다 특별해
쉼 없이 내 맘을 속삭이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난 너로 만족해 빠져들어 너에게
강한 네 팔을 꼭 끌어안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것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