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울 평양 베이징
모스크바까지 이어진 꿈을 향해
깊은 마음 속에 한없이 외쳤었던
우리들의 염원 담아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그동안 오랜시간
아리랑 우리의 슬픔 담아
아리랑 이제는 한뜻으로
아리랑 모두가 손을 잡고
부산 서울 평양 베이징
모스크바까지 이어진 꿈을 향해
깊은 마음 속에 한없이 외쳤었던
우리들의 염원 담아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그동안 오랜시간
아리랑 우리의 슬픔 담아
아리랑 이제는 한뜻으로
아리랑 모두가 손을 잡고
부산 서울 평양 베이징
모스크바까지 이어진 꿈을 향해
깊은 마음 속에 한없이 외쳤었던
우리들의 염원 담아
이제 우리 모두 그토록
바라고 바랬던 희망찬 꿈을 향해
깊은 마음 속에 한없이 외쳤었던
우리들의 염원 담아
아리랑 아리랑
모두가 간절히 바란다고 외쳤지만
결국 언제나 가까이 가는 순간
다시 멀어졌고
언제나 반복되는 아픔 속에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이제는 우리들의 염원 담아
이제 우리 모두 그토록
바라고 바랬던 희망찬 꿈을 향해
깊은 마음 속에 한없이 외쳤었던
우리들의 염원 담아
아리랑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