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건 두렵고
머무르기도 싫어요
결국 원하는 건 뭐죠?
하고 싶은 게 없나요
남들이 하는 게
모두 다 정답일까
맞다고 하니 그건
맞는 것인지 답답하죠
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
나날이 변하기도
머물러 있기도 하죠
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
굶주려 있는데
왜 주저 앉아 있나요
더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고 아프기 싫고
다치기 싫은가요
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
나날이 변하기도
머물러 있기도 하죠
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
굶주려 있는데
왜 주저 앉아 있나요
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
나날이 변하기도 머물러 있기도 하죠
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
굶주려 있는데 왜 주저 앉아 있나요
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
(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