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또 하루[박상규] -----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말이
너무많아 목메는데
뒤돌아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이며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까
가슴에 남은촛불
밝혀보는 하루또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까
가슴에 남은촛불
밝혀보는 하루또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