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별과같이

지아 (Feat. KCM)

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
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
그대 생일날 그 흔한 반지도 해주지 못한게 걸려서

풀입을 엮어 반지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 했어요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내 마음만은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댈 아나요
하루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내사랑

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의 별 같아

그대 때문에 행복한 사람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하루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내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놓아도 어디있든 찾아 낼께요
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 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수 있죠 세월 흘러도 빛이 바라지 않는
별이되어 줄께요 누가 뭐래도 내마음 별과 같이
그댈 빛춰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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