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햇살이 나오라고 노크해
둘이서 손 잡고 소풍가기 좋은날
콧노래를 부르며 발을 맞추고
스쳐가는 풍경속 스며들어가
혼자였던나 너무 근사해진건
너로 채운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 들이어서
잠 못 자도 행복해
잔디밭위에 누워 고갤 돌리면
웃고있는 네 얼굴 나도 웃었어
혼자였던나 너무 근사해진건
너로 채운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 들이여서
잠 못 자도 행복해
우우우 내손을 잡고
우우우 사랑하네
난 너에게 입을 맞추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