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어 짙은 어둠속에 혼자라 느낄때
내가 싫어 도망치고 싶어 몸서리 치면서 울면서 아플때
나만 뒤쳐진것 같아 정해진 길에 발버둥 쳐봐도 그대로일때
빛 나지 않는 별 처럼 쓸모없이 느껴질 때에도
별이 아닌건 아니잖아 단지보이지가 않을뿐
언젠가 환하게 빛나게 될꺼야
난 더 강해질꺼야
날 더 사랑할꺼야
가끔씩은 혼자있고 싶어 텅 비어있는 방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멀어져만 갈때
나만 뒤쳐진것 같아 정해진 길에 발버둥 쳐봐도 그대로일때
빛 나지 않는 별 처럼 쓸모없이 느껴질 때에도
별이 아닌건 아니잖아 단지 보이지가 않을뿐
언젠가 환하게 빛나게 될꺼야
점점 작아지는 내 모습에 불안해져도
걸어가는 길을 잃지마 어둠속에 빛을 잃지마
쉬어가는것도 나름 괜찮아 힘들고 주저 않고 싶을때면
언젠가는 밤 하늘을 환하게 너로 밝혀줘
난 더 강해질꺼야
날 더 사랑할꺼야
빛 나지 않는 별 처럼 쓸모없이 느껴질 때에도
별이 아닌건 아니잖아 단지 보이지가 않을뿐
언젠가 환하게 빛나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