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

정동하
이별은 마치 소나기 같아
젖어가는걸 알고있지만
우산을 펴도 젖어있는 건 같아

우리 사랑 아름다웠던
단지 꿈이었다면
우리 둘중에 꿈을 꾸었던 사람
누구였을까

사랑이 우리를 날아오르게
단 하나의 꿈을 꾸게
약속했던 시간을 우리는 기억해
비에 젖어 슬퍼했던 나날들
지워버리고 다시 오사랑 오 사랑
그 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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