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널 지켜줄거야.
여러 번의 사랑과 이별까지..
내가 좀 더 가까이 가면,
네게 부담이 될지 몰라.
흔한 용기조차 없었어.
그저 마음만 졸이며 살았어.
그런 나를 얼마나 미워했을까?
이제와서 후회만 남아...
내가 바보였나봐.
다른 사람에게로 널 놔주는게 아니었는데...
이제라도 나에게 와줘.
니가 아파할 때 등뒤에서 울던 나였으니까...
이런 내가 한심할 거야.
그래, 이렇게 늦어서 미안해.
가슴으론 이미 널 간직한 채로..
기다렸던 날들이 싫어.
내가 어리석었어.
다른 사람에게로 널 놔주는게 아니었는데..
이제라도 나에게 와줘.
니가 아파할 때 등뒤에서 울던 나였으니까...
내가 너의 남자야.
이젠 보내지 않아.. 너만이 나를 살게하니까...
꿈에라도 떠나선 안돼.
편히 내 가슴에 안겨...
나, 영원히 너 하나만을 lov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