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샤인 그대는 햇살
그대 따스함이 내 볼을 감싸주네요.
난 샤이 그대가 너무 좋아요
그대 향기가 나를 깨워주네요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함께 걸어요.
수줍게 내민 손을 잡고 걸어요.
이런 따스함 오랜 만이죠.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파란 하늘 사이 바람이 너무 시원해
꿈을 꾸는 게 아니라고 말을 해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하나 봐요
멍하니 웃음 짓는 날들이 많아 졌어요.
우~이젠 내게 말 해 줄래요?
내 이런 마음 알고 있다고
수줍게 내게만 말 해 주세요.
나도 그대에겐 햇살이라고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함께 걸어요.
수줍게 내민 손을 잡고 걸어요.
이런 따스함 오랜 만이죠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함께 걸어요.
수줍게 내민 손을 잡고 걸어요.
이런 따스함 오랜 만이죠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