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쯤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너 또한 나를 따라 줘 나를 사랑했단 의무로
그건 힘들고 어려운 게 아닌 거야 난 너를 믿어
무너지지마
너를 지켜 나가길 바랄뿐야 여태 해왔던 것처럼
사랑해야해
너를 지켜 나가야 할 사람을 우리 함께 한 만큼만
그건 힘들고 어려운 게 아닌 거야 난 너를 믿어
무너지지마
너를 지켜 나가길 바랄뿐야 여태 해 왔던 것처럼
사랑해야해
너를 지켜 나가야 할 사람을 우리 함께 한 만큼만
( Narration 이제야 비로소 내 안에 숨겨 놓은
너의 기억들을 지울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