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거야 난 너에게
너의 그리움도 모두 다
이제는 필요 없어
너에게 주었던 마음도
이제는 떠나겠어
언제나 포기해야 했고
모두 다 잃어야만 했고
나에게 남은 건
이제는 버려진
다신 찾을 수가 없는
찢겨진 내 영혼
자신에게 불리하면 뱉어
그 어떤 것이든지 뱉어
그런 널 이제 내가 뱉어
왜 익숙하잖아
네가 행했던 모든 것
나의 손에서 당해가
지킬 나 지킬 곳은 없었고
내겐 그 흔한
이름조차 없었고
내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의 가려져 있던
그 미소 뒤엔 비웃음만
이젠 나의 존재를
다 잊고 세상에
알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너희 자신 속에
너흴 보고 있는
나의 눈을
감아 주길 바라는가
너의 그리움도 모두 다
이제는 필요 없어
너에게 주었던 마음도
이제는 떠나겠어
다시 태어난 널 버려
아니 내버려두었다면
너의 주위에서 바로
이 세상에서 너와 같이
숨쉴 수 있었을 거야
Once again it’s over
the looser stares
into the face of death
Die again game over later ah
with pleasure
너의 그리움도 모두 다
이제는 필요 없어
너에게 주었던 마음도
이제는 떠나겠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세상에 죄명 없는
재판이 어디 있어
너희들은 어떤
권한으로 이럴 수 있나
잘못된 이대로
살아가야 하는가
이젠 나의 존재를 다 잊고
세상에 알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너희 자신 속에
너흴 보고 있는
나의 눈을
감아주길 바라는가
너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거야 난 너에게
너의 그리움도 모두 다
이제는 필요 없어
너에게 주었던 마음도
이제는 떠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