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에 물들어 있는 알 수 없는 그리움들이
눈 앞을 가려 갈 수 없지만 멈춰설 수는 없네
내 기억속에 깊이 새겨진 맘 놓을 수 없는 불안함들이
담을 세우고 숨으려 하지만 답답함만 차오르네
기억조차 못할 상처 내 맘을 눌러 숨조차 쉴 수 없네
갈증과 허무함 나를 이끌어 터진 웅덩이로 끌고 다닐 때
내 기억속에 주님 함께 계시네 날 붙드신 그 손에 못자국
주님 날 채우시니 주님만 기억되리 내 평생 주님만 담게 되리
기억조차 못할 상처 내 맘을 눌러 숨조차 쉴 수 없네
갈증과 허무함 나를 이끌어 터진 웅덩이로 끌고 다닐 때
내 기억속에 주님 함께 계시네 날 붙드신 그 손에 못자국
주님 날 채우시니 주님만 기억되리 내 평생 주님만 담게 되리
내 기억속에 주님 함께 계시네 날 붙드신 그 손에 못자국
주님 날 채우시니 주님만 기억되리 내 평생
거짓과 유혹이겨 아버지 뜻 담으신 주님만 내 삶에 담게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