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날때 부모님은 날 보며 수많은 생각과 기댈 하셨겠지
어릴때나 지금도 변함없는 건 자랑스러운 나를 보여주는 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고 저 파란 하늘은 이렇게 날 지켜보고
나만 시작한다면 달라질 세상 나 진정 원하는 그 일을
슬프면 슬픈대로 나를 떠 맡겨도 부서지진 않을 수 있는
커다란 인생의 무대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누가 무슨 말을 내 삶에 던져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알고 늦지 않았음을 알고
슬프면 슬픈대로 나를 떠 맡겨도 부서지진 않을 수 있는
커다란 인생의 무대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힘겨운 날이 있어 더욱 기쁜 날들 그 누구도 모르는 내일
커다란 인생의 무대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