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게 잘해주냐는 너의 질문에 난 그냥 네가 좋다 말을 했지만 솔직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난 네게 푹 빠져 있는 걸. 얼마만큼 날 사랑하냔 너의 질문에 그냥 많이 사랑한다 말했지만 저 반짝이는 수많은 별빛만큼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걸. 나의 눈에는 네 모습이 인어공주보다 백설공주보다 더 이쁜 걸. 이 세상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넌 가끔 텔레비젼을 같이 보다가 나의 눈치를 살피곤 했었지 예쁘게 생긴 탤런트가 나오면 재는 어디 어디가 예쁘다면서 나의 눈치를 살피곤 했었지. 그 누구와도 널 비교하지마 나는 너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넌 혹시 알지 못하니 너 자신의 소중함을 이 세상 그 누구도 너와 같지 않다는 걸. 애써 남이 되려 하지마 다른 사람 되려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