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주치던 누구와 오늘도 이렇게 스쳐 지나가네요
넓지 않은 골목이지만 끝에 눈빛 마주친 적 없죠
몇 시냐고 물어봐야죠 하지만 나는 또 고개를 숙일뿐
학교에 도착할때 까지 설레는 상상하면서
내일은 비가 올거래요 나 우산을 쓰지 말까봐요
혹시라도 살며시 다가와서 날 가져줄지 모르니까
사랑이 아직 무언지 몰라도
누굴 생각하면 자꾸 설레는걸
잠들기 전에 꼭 항상 그 모습이 떠올려지는걸
나 가장 아껴왔던 옷을 입고 거울앞에 서서 기도를 하는건
빨리 아침이 오기를 또 내일 널 마주치기를
I waiting for you
It's like schooly high hamony and folly
It's like you and me could bit together
Please take me waiting all ways dating all days
Precious time when Icame a got a see you
Can recognize take a I seem side
I'm always waiting fou you
언젠가 우리서로에게 이름 불러줄때가 있겠죠
같은 시간 같은곳에 있으면 왠지 어른이 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