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아멘 그 말의 동의합니다라는 그말 이젠 깨달았습니다. 그책 하나님이 말씀 성경책에 나오듯 한낱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 온갖 교만 오만 잘난척하며 사는인생 부질없는 인간이란것을, 한 때 난 비상의 머리로 현명한척은 다하면다 될거라 믿고, 노력없이 남들위에 서려 했었던 나.. 조금할줄아는 랩 가지고 혼자 잘난척은다 남을 무시 그리고 시기 또한 씹기까지, 그러나 막상 이렇게 주위에 도움없인 곡하나 제데로 쓰지 못해 안달하며 발을 이리 동동 남들 다 부르는 THONG SONG 하나 제데로 부르지 못하는 이 무능력함을 이젠 고백합니다... 아멘..
후렴..: 당신은 나의 진정한 지주 오로지 하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저를 이젠 안전한 시냇물가로 인도해주시옵소서.. A-MEN....
2절..: 아멘 참다운 그 말씀에 이젠 순종합니다.. 유학와서 떡하니 공부만하면 법대 가리라 믿었던나, 그러나 뭐 하니 허송생활은 유유히 흘러만가고 좋든 성적 떨어지고 게을러지고 힘에 겨워 포기하고만 싶은 이맘 또 내맘 누가 알아주리요 하며 온갖 잡념은 다 들고, 왜 난 안될까? 나에게는 맞지 않는 걸까? 하며 괸하던 제게 말씀하신 그 한마디 모든것을 내려놓고 간구하면 들어주시리라는 그 격려의 한마디... 이제 내려놓습니다 부디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단지 제게 희망만을 달라고 말입니다.. 하나님..
후렴...: 반복
3절..: 나이도 어린 저에게 새 생명을 맡기신 저에게 또 다른 책임을 안기시는 하나님..첨엔 대수롭지 않게 쉽게 받아들이고 키우기로 했으나 이젠 막상 낳고보니 정말 너무 힘겨워, 공부도 운동도 하고싶은 음악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 나.. 이젠 돈도 없어 식당에서 매일같이 써빙보며 한푼 두푼 모아 생활하는것도 이젠 비겨워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 생각했건만 저의 교만과 오만이었음을 ...일을 계속하자니 공부고 뭐고 다른일이 안되고, 일을 그만두자니 계속되는 생활비 유지 안되고 이어려운것이 바로 사회현실임을 깨달은나..제발 도와주세요 라는 말밖엔 이젠 할수없는 나..
후렴..: 반복..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