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음모 Part II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그들의 피와 그들의 땀과 정신과 몸을 바쳐
찢겨지고, 구겨지고, 망가지고, 망쳐 버린 그들의 삶을 보라.
오로지 너를 위해, 오로지 나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희생하며 그들은 살아간다.
오로지 나를 위해.
너 자신을 보라. 그들을 알고 있나? 그들을 이해하나?
아픔과 쓰라림에 무뎌져버린 그들에게 너희들은 또 무엇을 바라는가?
네 인생을 보라. 그들의 살을 찢고 그의 피를 마시며
그들의 머릴 밟고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무엇인가?
그들은 필요없나? 이제는 고물인가?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그들의 피와 그들의 땀과 정신과 몸을 바쳐
찢겨지고, 구겨지고, 망가지고, 망쳐 버린 그들의 삶을 보라.
그들을 알고 있나? 그들을 이해하나? 아픔과 쓰라림에 무뎌져버린 그들에게
너희들은 또 무엇을 바라는가?
네 인생을 보라. 그들의 살을 찢고 그의 피를 마시며
그들의 머릴 밟고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무엇인가?
그들은 필요없나? 이제는 고물인가?
네 맘대로 행해지지 않을때는 언제나 그들은 우리의 표적이 된다.
그들의 신념따윈 그들의 바램따윈 내 길을 가로막는 그들의 음모일뿐
너는 왜 거부하나 너는 왜 싫어하나 그들의 관심조차 너에게는 족쇄인가?
그들의 눈을 보라.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버린 흔적이 보이는가?
그들의 손을 보라. 너를 위해 녹슬어버린 흔적이 보이는가?
(그들을 알고 있나? 그들을 이해하나? 아픔과 쓰라림에 무뎌져 버린 그들에게
너희들은 또 무엇을 바라는가?) *2
ment) 이제는 네 차례다.
(하 보나마나 보나마나 마나 마나 마나 보나마나)*2
시간이 가면 너도 느끼겠지. 그들의 슬픔 맘을 그들의 깊은 뜻을
끝나지 않는 그들의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