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샤(PPASSYA)
1.난 창작을 업으로 삼는다 곡이 안 써질 땐 죽어버리고 싶다
춤만 추고 립싱크나 하는 니들이 알 리가 없지 똑똑히 들어라 니들은 껍데기다
** 내 주먹을 받아봐 더 이상 참지 않아 (빠샤)
더 이상 거짓말 못하게 버릇들을 다 고쳐 놓겠다 (빠샤)
2.이땅의 대중음악계엔 표절도 예술이다
어떤 이는 립싱크도 예술이라고 하더군
표절로 뜨면 모든 게 해결되나?
똑똑히 들어라 니들은 쓰레기다**
* 겁 대가리 없이 굴겠지. 누군가 우릴 씹겠지
우리한테 변절자라고 하지마. 난 너무나 당당해
세상은 곧 바뀌어. 그때까지만 긁어 모아라 포기 할 수 없어?
그렇다고 꿈꾸지마. 제발 시대를 앞서라.
제발 시대를 읽어라. 앞서지 못하면 처지지마.
그럼 이제 바뀌어. 그때까지만 긁어 모아라 포기 할 수 없어? 그렇다고 꿈꾸지마.
제발 시대를 앞서라. 제발 시대를 읽어라.
앞서지 못하면 처지지마. 그럼 시작해 볼까. 예~** 빠샤 빠샤 빠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