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진 않았지만 첫눈으로 알수 있었지
너의 두눈 가득 흐른 외로움의 이유
메말라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의미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지
엘비나 내게 오세요 지쳐버린 꿈들도
기다림 속에서 푸른 빛을 띄우죠
엘비나 두려워 하지는 말아요
어두운 밤이 깊어갈수록 눈부신 새벽 다가오죠
때로는 아픈 기억 떠오르지만
눈물에 가리워져 잊을 수 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때로는 지쳐가는 나를 보지만
널 위해 약해지지 않을 수 있어
우리가 함꼐라면 잊을 수 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때로는 지쳐가는 나를 보지만
널 위해 약해지지 않을 수 있어 우리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