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일 아침이 오면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치익~~~~)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어 더딘 시간 원치 않는 만남 들을 피할 수 없었어
텔레비전에선 이미 애국가도 끝난 지금 너의 모습을 떨쳐 버릴 수 없었어
날 잊으려 한다는 걸 알아 나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너는 너의 길로 나는 알 수 없는 나의 길로 후회없이 살아가고 있잖아
너의 삶을 바꾸고 싶은 것은 아냐 그러기엔 내가 너무도 부족한걸
다만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이 오면
너의 미소가 너의 음성이 필요하다고 느낄 뿐야
이젠 잠에 들 수 있으면 좋겠어 라디오에선 내가 싫어하는 노래만 틀어주고 있어
내일 아침이 오면 밝은 표정으로 분장하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해야 하니까
너의 삶을 바꾸고 싶은 것은 아냐 그러기엔 내가 너무도 부족한걸
다만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이 오면
너의 미소가 너의 음성이 필요하다고 느낄 뿐야
이젠 잠에 들 수 있으면 좋겠어 라디오에선 내가 싫어하는 노래만 틀어주고 있어
내일 아침이 오면 밝은 표정으로 분장하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