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하나의 장면이 현실이라면
그것은 나만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여
기도를 들여 그 누군가 아무나
나의 모자른 행복을 채워주는 바램과
나의 마음과 꿈속에 사랑과 현실의 아픔과
그 길에 헤매고 있는 나만의 자신과
앞길을 막으면 생각이 나는 추억들과
오 내가 사랑이란 단순한 두 글자 안에
깊이 보며 깨달은 그 상처가 새겨있네
그것으로 나는 눈물을 다시 삼켜 같은 길을 걸어가네
사랑하는 만큼 힘들어하는 아픔 이해 할 수 없는 슬픔
나 이제 그 하나만 바라보기 위해 바치는 나의 미래
같이 걷고 있는 같은 길에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날 피해도 무시해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어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갖고 놀건 날 짓밟건 내 못숨 너에게 바쳐
바라만 봐도 항상 보고 싶은 그녀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미녀
항상 상처가 되는 말은 잊어 잊어
그렇다면 나의 자신에게 너를 잊어
차라리 눈을 감고 세상에서 꺼져
그냥 꺼줘 나의 마음의 불을 꺼줘
나의 방황에 가까운 나를 잡아줘
헤프게 된 나를 막아줘 제발
하지만 잊지만 나도 이제 너를 포기할 때가 됐지만
나의 마음은 항상 가지마 울지마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너를 사랑한 사실을 알잖아
지치고 미치고 나의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악몽같은 미치고
마음의 설레임을 물리치고
마음의 설레임을 물리치고
마음을 속여 또 다시 너에게 돌아가고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날 피해도 무시해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어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갖고 놀건 날 짓밟건 내 목숨 너에게 바쳐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날 피해도 무시해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어
한 남자가 너에게 빠져가고 있어
죽도록 사랑에 미쳐가고 있어
갖고 놀건 날 짓밟건 내 못굼 너에게 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