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나나 내게는 소중했던 너너너 빛겨간 사랑이 된 너너너 이제는 끝나버릴 나나나
니가 떠나간 후 난 모든것이 분명해졌어 왜 사랑이란건 이미 끝나고 나서야 느껴지는지
그래 어쩌면 그게 널 위한 길이 었나봐 어차피 내게는 너무나 과분한 너였으니깐
아무말도 하지마 지금 너의 그 사람에겐 나를 떠날 만큼 사랑한다면 오
우리 지난 얘기도 너의 아파했던 마음도 나 때문에 너 두번 울어서는 안돼
널 보낸 다음에야 사랑인걸 알았어 이런 바보가 바로 나야 잊어줘
그의 사랑이 전과 같지 않다고 해도 날 떠올려서는 안돼 너의 여린 눈물로
사랑한다 해도 너의 모든걸 이해해 줄순 없어 너를 볼때마다 나를 떠올릴 테니
모두다 두고가 나의 가슴에 어떤 그리움 널 찾아도 다신 날 꺼내 볼수 없도록 이제는...
내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네게 난 어느것 하나도 해준 적이 없었어
그저 미안해 미안해 나를 용서해 용서해 이말 한마디 밖에 네게 해줄 것이 없었어
날 떠올리지마 제발 이제 난 모두 잊어 기억 속에서 이젠 깨끗이 지워버려
두번 다시는 나의 흔적 남지 않도록 누구에게도 상처받는 일 없기만을 바랄게
널 보낸 다음에야 사랑인걸 알았어 이런 바보가 바로 나야 잊어줘
그의 사랑이 전과 같지 않다고 해도 날 떠올려서는 안돼 너의 여린 눈물로
사랑한다 해도 너의 모든걸 이해해 줄순 없어 너를 볼때마다 나를 떠올릴테니
모두다 두고가 나의 가슴에 어떤 그리움 널 찾아도 다신 날 꺼내 볼수 없도록 이제는...
잊을수 없겠지 사랑했던 널 잘해주지 못한 난 아픔으로 너를 간직하며 살겠지
하지만 괜찮아 행복하다면 니가 웃을수만 있다면 그 어느 품에 기대 살아도 사랑한다해도
다시는 나를 떠올리지마 그 어떤 슬픔으로도 그 어떤 아픔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