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雷 (엠라이 - 원뢰. 멀리서 울리는 우레소리)
隙間ない 入道雲の下
스키마나이 뉴우도오구모노시타
빈틈없는 소나기구름 아래
あの日は 母と二人
아노히와 하하토후타리
그 날은 엄마와 둘이서
日傘を差して 手を引かれ
히가사오사시테 테오히카레
양산을 쓰고 손을 이끌려
步いてた 夏の道
아루이테타 나츠노미치
걸었던 여름의 길
蟬時雨に 消えそうな聲で
세미시구레니 키에소오나코에데
매미소리에 사라질 듯한 목소리로
何度も 言った
난도모 잇타
몇 번이고 말했어요
[みんな1人で生きてゆくもの 振り返らない]
민나히토리데이키테유쿠모노 후리카에라나이
혼자서 살아가는 거야 뒤돌아보지 않아
幼すぎる私はきっと
오사나스기루 와타시와 깃또
너무 어린 나는 분명
答えられない事を聞き
코타에라레나이 코토오키키
답할 수 없는 것을 묻고
あなたの 背中で いつしか
아나타노 세나카데 이츠시카
당신의 등에서 어느덧
眠ってた 泣きもせず
네뭇테타 나키모세즈
잠들었어요 울지도 못하고
これからくる夕立の豫感
고레카라쿠루 유우다치노 요캄
이제부터 올 소나기의 예감
響く遠雷
히비쿠 엠라이
울리는 원뢰
あれからの私達をまるで
아레카라노 와타시다치오 마루데
그때부터의 우리를 마치
占うような
으라나우 요오나
점치는 듯한
あの日のあなたに近づいて
아노히노 아나타니 치카즈이테
그 날의 당신에게 가까워져서
はじめてわかる
하지메테 와카루
처음 알았어요
突然しゃがみこんで流した
도츠젠 샤가미콘데 나가시타
갑자기 움츠려 뛰어들며 흘렸던
最後の淚
사이고노 나미다
마지막 눈물
あなたの氣持ち
아나타노 기모치
당신의 마음
あの夏の匂い
아노 나츠노 니오이
그 여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