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어느날

김태영


늘 너의 자리를 남겨두웠던 내가 잘못인지..
너 사랑한만큼 날 버렸기 때문에 힘이들었어
이렇게 그대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 잊혀질까...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대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는걸
하지만 너 때문에 힘들어 하는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게..
늘 함께 나누던 작은기억마져도 희미해져..
너 믿었던 만큼 내가느낀 외로움 더해가는데..
그대역시 날 떠난다고 말을 하기조차 힘들었을텐데..
이미 알고있었죠.
그대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걸.하지만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이미 알고 있었죠.그대아닌사랑이 내겐 아무런 의미 없다는걸..
하지만 나때문에 눈물흘리는 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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