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끝인가요..
나를 지워버릴수 있나요...
그대맘에 닿는길 잃은뒤 한걸음 조차도 내딛을수가 없는데..
행복했던 그때..
너무 가진게 많았던 그때...
우리 가는게 사랑이 맞는지..
그대가 내곁에 정말 있기나 했나요...
반복)모두가 거짓말 같아..
난 믿지 않아요..
그대는 끝이라는 걸 왜 모르시나요...
혹시라도 후회하고 있다면..
제발 늦진 마요..
눈물이 기억가지 버릴수 없도록..
야위어갈테죠..
점점 눈이 멀어져 가겠죠..
그대가 아닌 또다른 사랑을 안아줄수 없게...
나의 끝은 그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