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대 모습.. 왠지 힘이 들어 보였죠..
그대 창에 비친 모습은..
나만 아프면 돼요..
그댄 알지 못하던 작은 버릇조차도
이미 영원히 내 안에 있는 걸..
오늘은 나도 몰래 그대 집 앞을 지난거죠..
그대 방에 꺼진 불 보며 미안해하고 있죠..
그댄 몰라야 해요.. 작은 숨결조차도 못 잊은 걸..
나 사는 동안엔..
그대가 즐겨 듣던 노래.. 지금 막 그대 방에 들려와요..
그댄 더 아플 필요없죠..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해져요..
Oh- You&Me 그댈 꿈에라도 지켜주고 싶은데..
매일 어둠 속을 헤매다 밝은 아침이 오죠..
And fly away 그대 언제라도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 곁을 날아갈께요..
그것만 기억해요..(그것만 기억해요..)
나 그댈 항상 맴돌고 있죠..
그대 창 밖에 놓인 꽃이 메말라버린 이윤 나일테죠..
불켜진 그대 창에 비친 그대 그림자도 아픈 것 같아..
Oh- You&Me 그댈 꿈에라도 지켜주고 싶은데..
매일 어둠 속을 헤매다 밝은 아침이 오죠..
And fly away 그대 언제라도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 곁을 날아갈께요..
그것만 기억해요..(그것만 기억해요..)
나 여길 맴돌고 있죠.. 그대 지울수 있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