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에 비춰진 내귀에 들려지는 그 무엇이 진실이었나
세상은 변했어 최면에 길들여져 의심조차 할 수가 없어
*억지로 구겨 넣어 날 호란시킨 너희들도 계속 속고 속아
이제 깨달아 더이상 이 세상은 투명하지 않아
변할 수 있어 이제 솔직하게 너를 열어 보여줘
[거짓된 말과 진실을 구별할 이 누구인가]
아무리 어려도 지금의 세상 그리 맑지만 않단 난 알아
차가운 눈으로 거짓말 속에 당신들 또한 주저않고 마는가
침묵할 수밖엔 없었던 날들 그거짓과 고통 속에 서서
**이젠 깨달아 더이상은 머물고는 싶지가 않아
거짓된 평안 아니 진실속 혼돈을 택하겠어
[거짓된 말과 진실을 구별할 이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