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주막집

명국환


1.봄비만 하염없이 내리는 주막집에
외로이 앉아 우는 서러운 나그네여
고향이 그립던가 사랑이 야속던가
아 ~ 차라리 한잔 술에
아픈 마음 달래어라.

2.부슬비 소리없이 내리는 창가에서
때묻은 옷자락을 깨무는 나그네여
추억이 새롭던가 미련이 남았던가
아 ~ 차라리 술을 들어
슬픈 마음 달래어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신영균 비에젖은 주막집  
스토리셀러 봄비  
김용임 방랑시인 김삿갓(원곡-명국환)  
스토리셀러 봄비 (신중현 Remake)  
박재홍 비에 젖은 주막집  
남백송 비에 젖은 주막집  
유성민 비에 젖은 주막집  
강성희 봄비  
김동환 우(雨)요일  
김동환 우요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