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늦었어 되돌릴 순 없겠지
그녀만이 내게 전부였다는 것도 ..
난 친구라는 감정 속에 날 숨겨 버린 채.. Woo~
난 널 축하해주는 척하긴 했지만..
나의 가슴속에 있는 너를 향한 타는 내 목마름을
사랑을 묻어 버린 채.. 말 한마디 못한 채 난..
다신 너를 찾을 수도 없겠지.. Yeah..
*하얀 눈이 내려 너의 웨딩드레스 위로...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물 같은...
보석보다 더욱 더 눈이 부신 네 미소까지 사랑해...
또 하얀 눈이 내려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내 가슴엔 검은 비가 내릴거야...
내 눈물이 마를 때가 오는 날엔 내가 없을테니까..*
믿고 싶지 않았어 네가 없는 현실도
더 이상은 내 위로가 필요 없겠지
이젠 너를 사랑해줄 그 사람의 품에서
힘들었던 시간들도 잊게 될 거야..
난 네가 행복함을 느낄 때
너의 추억들이 묻어 있는 거릴 한없이
난 걸으며 울으며 널 잡지 못한 걸
늦어 버린 후에 바보 같은 입안에 맴돌겠지..
* Repeat *
빛이 없는 어둠 속에 살아갈 내 모슨이 싫었어..
마지막 순간의 끝에서 있을 때가 오면
널 만나겠어 단 한마디 말이라도 해줄래..
네가 필요해.. 난 널 일고 싶지 않아... Oh~
* Rep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