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윤종신


잠에서 깨어 눈을 비벼 보니 낯설은 풍경이 펼쳐지네요..
한참을 날아 이곳까지 왔지만 아직까진 그대 생각이 나요..

*하지만 여긴 그 누구 없네..날 걱정할 사람 측은한 눈빛들..
나 살아가기엔 이 곳이 좋아요..아무도 모르게..

이젠 생각이 안 나겠지..나의 삶을 생각해야지..
하며 모른 척 사는 게 단 하나 소박한 바램인데..

항상 밤이 걱정이예요..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잠이 들면 더욱 뚜렷한 그대 언제나 우울하게 맞이하는 내 아침..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도연 도피  
구준엽 도피  
구준엽 도피  
DJ Koo (구준엽) 도피  
윤종신 도피  
구준엽 도피  
구준엽 도피  
구준엽 도피  
박도연 도피*  
DJ KOO 도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