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에서

윤종신
앨범 : 愚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날 우리는 이 club을 택했지

다들 예뻐 보이네 모두 늘씬해 보여

거리엔 없더니 모두 여기 와 있었군

그렇지만 너완 비교 안돼 언제나 내겐 넌 아름다워

오늘은 우리 처음 만난 날 매년 이날을 기념해 왔찌

시간이 흐를수록 지겨워 진다던데

나는 왜 그런지 그럴 기미조차 없어

너는 어떻니 아직 변함없는지 지금의 내게 만족하고 있니

나를 보며 마냥 웃고 있는 너를 믿겠어 걱정 안할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