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쉬웠었지만 잊긴 너무 힘들어 나는 너를 포기 못할 것 같아 니가 나 아닌 누구와 웃는다는 건... 그런 상상만으로도 미칠 것 같아 지금은 어디있니 얼만큼 멀리갔니 정말 내게 돌아오긴 힘드니 내가 너무 심했어 화가 나서 그랬어
그날 기분엔 널 잊을 것만 같았어 니가 없고나니 하루가 난 이렇게 긴데 나 어떻게 너없이 견디겠니 너도 날 잊기가 힘들다고 위로하곤 해 늦더라도 다시 내게와줘 힘들 때 돌아오면 돼 나처럼 힘들다면 한순간도 망설여서는 안돼 조금 늦어도 괜찮아 헤매다와도 너의 뒤엔 항상 내가 있을게 어떻게 이렇게 웃는 너만 기억이 나니 투정 많아 다툰적도 많은데 내가 잘못했던 지난일만 기억에 남아 너 없이는 견딜수가 없어 이별은 쉬웠었지만 잊긴 너무 힘들어 나는 너를 포기못할 것 같아 니가 나 아닌 누구와 웃는다는건 그런 상상만으로도 미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