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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게 가리온(Garion)

꿈이나 먹어 꿈이나 먹어 서른 살 넘어 서른 살 넘어도 꿈은 안버려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끊어져 버린 내 막차 인생은 한 방에 이번에 잡자 갈 때까지 가 아직 날 막지마 마지막까지 남은 삶은 값질까 가끔 날 인정해주는 이 있어 가끔 그러나 요즘 자꾸 열정이 착각 아닌가 두려워 빈 손이 초라한 거울 속 나 오 눈에 비친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꿈이나 먹어 꿈이나 먹어 서른 살 넘어 서른 살 넘어도 꿈은 안버려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끊어져 버린 내 막차 인생은 한 방에 이번에 잡자 갈 때까지 가 아직 날 막지마 마지막까지 남은 삶은 값질까 가끔 날 인정해주는 이 있어 가끔 그러나 요즘 자꾸 열정이 착각 아닌가 두려워 빈 손이 초라한 거울 속 나 오 눈에 비친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산다는 (노래: 선미) 작사: 이재현, 정현일 작곡: KEEPROOTS [도입부]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1절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ASDF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산다는 (노래: 선미) 작사: 이재현, 정현일 작곡: KEEPROOTS [도입부]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1절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산다는 게 (ft. 선미) 가리온

(선미)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나나나 헤이 나나 헤이 나나 헤이 나나 헤이 (MC Meta)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뒤로 발걸을음 땠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중이네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Garion)

꿈이나 먹어 꿈이나 먹어 서른 살 넘어 서른 살 넘어도 꿈은 안버려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끊어져 버린 내 막차 인생은 한 방에 이번에 잡자 갈 때까지 가 아직 날 막지마 마지막까지 남은 삶은 값질까 가끔 날 인정해주는 이 있어 가끔 그러나 요즘 자꾸 열정이 착각 아닌가 두려워 빈 손이 초라한 거울 속 나 오 눈에 비친

Post Mortem (Feat. MINOS) 가리온

생각해 보면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갔지 내 스무 살이, 그 순간이, 그 끗발이 쾌락에만 급급하지만, 뭐 무서운 급물살이 때려대니 멋모르고 덤비기보단 자포자기 그건 뭐, 어느덧 나이 먹고 나니 산다는 기분이 마치 더부살이 비뚤 하지 쌓은 탑이 쓰러져 시간은 나의 편도 나의 적도 아니라지 그도 나도 같은 자리 같이 가지 그 끝까지 ’네 얼굴에 내 얼굴이 있어 마스크를

산다는 게 (Feat. 선미 of Geni Holiday) 가리온(Garion)

산다는 (노래: 선미) 작사: 이재현, 정현일 작곡: KEEPROOTS [도입부]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1절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가가가 가리온

핵심은 하나 자기 스타일을 만드는 것 랩퍼들은 랩퍼답게 수퍼 라임 메이커 넌 꺼져 훼이크 랩퍼 그래피티 디제이 비보이 비걸 하나의 이름으로 만들었어 이걸 바로 힙합 스타일들의 전쟁 스타들의 전쟁 리스펙으로 말해 누가 스타를 원해 이 판이 돌아가는 모습 눈 감아도 보이네 눈 감아도 보이는 것들이 꼬인 듯 보이네 그 꼬이고 꼬인

노마지도 (Feat. KOONTA) 가리온

다 써버린 배터리를 내 몸에서 분리 하하, 또 뻔한 하루가 저무네 하하, 관짝 같은 방에 눕네 하하, 흑백 무지개가 뜨네 하하, 웃음 뒤에 숨어 우네 Good night, 이 고백 후에 끝날 꺼야 이 지겨운 , oh yeah Good night, 이 노래 후에 끝날 거야 내일, 모레, 모레, 모레 돈벌이, get money, money, money 돈벌이,

이야기 가리온

지금은 내 이야기를 온전히 하고 싶은 때 18년, 쉽사리 정규, 싱글 몇 개 절대 게으른 아닌 살아 남았다는 이유, 이름을 잇는 이유 여전히 거니는 이 길은 하지만, 요즘은 한 발짝 밀려난 느낌적인 느낌, 혹은 뒷방 노인네 취급 외부의 시선은 밥그릇 싸움 패배자 그 반의 반의 반은 그 다음 옛 어른들의 말 이제는 그 입장

나는 소망한다 가리온

그저 미친 듯이 노래 불렀어 오랫동안 눌렸던 이 감정에 불을 붙여 고개 숙였던 나이 서른 하고도 조금더 도시는 더 오른 임대료를 또 불러 어쩌면 외로워서 만들었던 지나친 망상 이 도시는 금지된 너무나 많아 그 어느 것 하나 온전하게 유지되지 않아 또 뻔한 거짓말로 들었다 놨다 잘 알아 들여다봤어 그 속은 나도 알아 자유라는 이름으로 날 가두지 마 내가 알

불가침 (Feat. Deepflow, 스카이민혁) 가리온

해 넘게 마르지 않는 펜이 생명수를 머금고 심었던 뿌린 깊은 나무가 아직도 여기 서있다고 나를 봐 우리가 속한 상황은 공든 탑은 절대 steadfast Last dance 아직 멀었지 꺼냈어 checkmate 거울 속 내 핏은 여전히 XXL 안 씻겨 1세대를 닮은 액센트 'You can't touch this' 머리 위에 내려앉은 것들을 다 새롭게 여기는

가리온 가리온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1절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

Hook Repeat 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Garion)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핏,어!)가리온! 1절*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그 날 이후 (Feat. 채영) (Remastered Alb. Ver.) 가리온

서로의 짐을 싸 마지막 힘을 다 실은 날 믿을까 한마디 마디 생각나서 결국 단잠이 깨기를 수차례 결국 내 꿈만 산산이 깨진 후 자존심까지 버린 채 한마디 내가 먼저 버린 거라 미친 듯이 술을 마셔 보아도 밤새도록 잊으려 애를 써봐도 미친듯이 술을 마셔 보아도 밤새도록 잊으려 애를 써봐도 그대 떠난 그 날 그 이후로 그녀가 떠나간 뒤 내겐 아무 것도 남은

Kibitz (Feat. 화지) 가리온

느끼는 모든 현실이 다 가짜 너의 두뇌는 알고리듬 장조림 자극들의 폭격, 웅덩이에 널 담그지 화면에다 코를 박게 길들이는 개발 코드와 수식을 도와 중독 시키는 이 시대의 창조직 너보다 널 더 잘 아는 컴퓨터 코드 너를 프로그래밍 하고 넌 배운 대로 줘 편의와 맞바꾼 프라이버시, 그건 그렇다 쳐도 도파민과 인간성 역시 등가교환이더군 너는 너, 그게 근데 너

Monochrome 가리온

변칙의 시대는 지나 끊임이 없는걸 어디까지가 진실 겨우 또 종말론 묻는 유치해 그래 웃자 lala 이젠 정말 불리해 걍 놀게 말만 근본으로 돌아가 구라로는 못 잡아 이완된 근육 과다 본능으로 잡아봐 까딱까딱 알짱알짱 놀다가 간사하게 뭔 입맞춤만 간 보다 부먹찍먹 취향 차이로 지랄 지랄 가끔 내게 보낸 곡 그건 아니잖아 위선과 위악 둘 중 하나만

Checkmate (Feat. THAMA) 가리온

굳이 최고로 멋진 래핑은 무리 퇴로는 없어 적당히 숨지 내놓고 버려, 다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 나 이젠 어려워 지금 쓴 것도 다 잊어버려 잊으면 안 되는 있다면 그건 절대 꺾이지 않는 마음 마지막 순간에 나를 마주 보고 말을 할 수 있는 마음 내가 했던 모든 말을 모른다던 사람 모두 다들 돌아보면 알아 무슨 말을 하든 같은 곳을 보며 걸어왔다는 것을 말이여

Pawn Shop (Feat. 개코) 가리온

알람 소리에 눈 뜨고 일어나서 누운 채 스트레칭, 물 한 잔에 삼키는 혈압약 스트레스를 떼고 사는 목표가 된 지 꽤 되었어 노 스트레스는 좋지만 아, 그게 더 문제 있어 준비하고 나서며 빠진 건 없나?

Chess Knight 가리온

만들어준 조건, 자격증은 욕심대로 걷어 듣는 대로 적어, 보인 대로 먼저 선택, 조커 자리 바꿔도 되겠지, 아님, 우리가 sucka 가지고 싶은 마음 앞에서 불필요한 조건, "침묵해“ 대부분 모른척해, 도덕적 해이 어둠 속 배임, 거친 대책, 너는 뺄게 우리의 거리에 책임을 지게 둬 올드 아닌 올 클리어, 난 다 깨봤어, 한 판 더 이 scene에 빚진

생명수 가리온

반응들 원 없이 사는 걸 바란들 제대로 사는 듯 마는 듯 뭔 말인들 그저 내 맘이면 그만이듯 먼 훗날에 남길 이 밤을 위한 마지막 말인 듯 난 생명수를 얻었어 함께 다니던 길목은 추억의 꽃으로 덮였어 니가 웃으면 세상이 함께 웃었지 이 판이 커질수록 균형은 무너졌지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 한땐 맘보다 규칙을 더 믿었지만 이길 수 있어 사실 난 게임을 하는

III (Feat. Tiger JK) 가리온

갖춘 없는 이들 과는 달라 원래 헤집어 봐, 계속 머릿속의 거의 다 지울 수 없는 거 아니, 못 지운 결과 즐거운 점심 후 나른한 오후 뒤로 가벼운 기도문 불평은 끝내기로 다시 편먹고 원래의 그 자리로 한걸음 더 살짝, 세 번째 마음으로 I Sangtify the saga continues 내가 택한 길의 Symbol 어제와 내일이 맞물리는 오늘 Times

Testify (Feat. Paloalto) 가리온

내 호의가 당연한 네 권리가 될 수 없어 다 아는 걸 말하는 건, 내 생각과는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착한 바보' 맞아, 오십 살아봐도 거품 같아 좋은 인상, 착한 사람 살아봐도 손해만 봐, 척하는 척 관둬 허, 솔직히 우리 모두 다 그냥 뭐 이 우아한 우주를 만든 무한한 시간의 주인 무어라 떠들어도 다 우월한 척하는 중임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독백 가리온

우리 다시 본게 그런가 결혼하고 처음 만난거니까 그럼 1년 하고도 좀 더 된 것 같아 그런가 근데 어때 사는 건 재밌어 아주 재밌어 난 매일 웃고지내 어때 뭐가 어때 니가 아님 내가 니가 아님 내가 허 아니 우리가 농담은 관두고 얘기나 좀 해 무슨 얘기 니 얘기를 들어볼래 내 얘기 뭐 사실 듣고싶었어 니가 다시 나랑 만난

영순위 (Feat. 넋업샨) 가리온

죽어가는 폐인 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 그놈이 가진건 눈치와 돈에 불타는 눈빛과 자기만 모르는 무식함 아냐고 물으면 묻지마 형제란 말은 듣지만 형 동생은 무시만 굳이 말하자면 이 씬의 혼을 훔친 자 양손의 돈뭉치와 비열하게 넌 웃지만 무심한 척 거짓말 뒤로 절대 숨지마 양심만은 팔지마 개소리 나발 불지만 맨 첨에 판

객석 (Feat. 샛별) 가리온

신사숙녀 여러분 준비됐습니까 이 시대엔 등불이 없어 아니 등불이 필요없는 건지도 몰라 그 덧없던 말이 내 귀를 맴돌아 귀찮은 파리같이 왜 돌아 뭘 찾는 건지 알 수 없어 밤을 가진 외톨아 생각하면 우린 생각이 너무 많아 새카만 동굴 우리 갇힌 맞는가봐 난 보이는 모든 것의 색깔을 몰라 흑과 백 내 몸은 기억해 색다른 말로 둘러대 내 색은 어어어 내 색은

산다는 게 심연녀

산다는 별 수 있더냐 요래 조래 둘러보아도 별 수가 없네 누구나 한 번쯤 행복이라 하잖아 노력만큼 댓가가 따르지만 잘 살 수 있다고 소리쳐 소리쳐.

그날이후 가리온

[verse1]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탓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 인사 지울 수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

무투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채워 우린 널깨워 [1절]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비밀의화원 가리온

2. 비밀의 화원 (feat. SINTAGS) [DJ Juice cuts] [Sintags] 내 성공의 열쇠 따위 아무도 몰라도 놀라지마, 나 돈 좀 긁어모았어 화려한 이 집은 '접근금지' 나의 성 누군가 밖에서 뭐라고 말해도 [MC Meta] 우리 동네 유명한 노랭이, 김씨 호랭이 생긴 것은 바짝 마른 꼬챙이 가족도 없이 혼자 살고 있는 홀애비...

소문의거리 가리온

[나찰] 한 귀만 들려도 긴 한숨만 나와 랩쟁이라 나불나불 수년 간의 이 바닥 언제나 넘실대는 리듬을 항상 따라와 들썩들썩 온몸이 꿈쩍꿈쩍 마음이 들썽들썽 난 정말 멈출수가 없었네 몇년이 지나 나와 같은 이가 많으나 몸 따로 맘 따로 정말 아무도 그를 모르나? 시간이 자나가 내 예기 내 귀로 들리네 나도 모르는 나라고? 독불장군 뭐라고? [mc ...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

옛이야기 가리온

1절 MC Meta]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 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 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었던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않던 ...

뿌리깊은나무 가리온

[1절 羅刹]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 세상 향긋한 꽃내음과 따사로운 햇살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만큼 신비찬란한 빛 나름대로의 이상과 스스로 만든 미래의 구상 내가 만들어갈 멋진 세상 새로 시작하고픈 굳은 의지로 기지개 펴고 자유롭게 뻗어 빠져나오는 모습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 나에게 있어서 허망한 자연의 체계에 허무한 삶의 병리 ...

약속의 장소 가리온

3.약속의 장소 [MC Meta] 그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어! [나찰]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MC Meta]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가지 실험...

무투 (武鬪) 가리온

가리온!

거짓 가리온

[1] 이재현 yo 이젠 내게 두 번 다시는 무릎꿇지 않겠다고 사정도 않겠다고 두 팔을 벌려 두 눈을 벌려 내게 빌어도 봤지만 내게 짜증도 냈지만 내게서 너는 실망의 허망의 그림자를 보였을뿐 고통과 두통과 좌절만을 보였을뿐 언제나 왼 손을 내미는 거짓을 말하는 넌 내안의 위선 참기도 했어, 기다리기도 했어, 처음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기도했어 그래도...

그 날 이후 (Acappella Ver.) 가리온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탔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인사 지울 수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  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로가 ...

언더그라운드 가리온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약속의 장소 (Single Ver.) 가리온

그 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처음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 가지 실험을 해 아직 어려서 우리 서로가 정말 실없을 때 오해란 내 진심으로 치...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

1절 MC Meta] 시간의 열차란건 절대 연착없이 의미들 실어서 그 종착역으로 멈춤없이 사람들 나누고싶은 것이 없듯이 언제나 제자리 벗어난 듯이 하지만, 바란건 반드시 절대적시 적재적소에 놓인 내 자리를 잊어선 안되듯이 아낌없이 내놓은 한줌의 내 글씨 분향을 피워서 시간을 관장한 뜻이 다른 이의 관을 열 듯이 그건 필시 말이 다른 약속인지? 원하...

나이테 가리온

도입부] 코흘리개 시절부터 지금의 나이까지 잠시 머물다 간다는 약속을 잊지들 말라고 세상에 영원한건 어디에도 없었단걸 세상 바다와 내 손에 잡힌 모래 한줌 [1절 MC Meta] 정오에 걸린 태양을 향해 벌린 봄날의 해바라기 열정들을 모두 얼린 구름의 장난, 도깨비 장단 황당무계한 빛 속을 지나가던 내 맘속의 환란 서릿발 세운 뒤가 호령의 메아리 ...

엉터리 학생 가리온

[1절 MC Meta] 얼렁뚱땅 또! 잽싸게 비싸게 속여넘긴 그 놈 머리보다 더 싸게 싸질러 놓아봤던 불장난의 장단에 난장이 되가는 #같은 반상에 한잔의 내 피를 한번 풀어놓아 내 심의 중심위로 올라 똑같은 사각의 조건들을 너희들을 몰라 무조건 밀어붙이는 황소의 어리석음이건 여우의 비열한 미소에 치를 떨어보건말건 비로소 붉은 내 심장의 핏물 높이 터...

장유유서 가리온

Chorus> 어! 지하철에서 어른오면 잠 자는 (새끼) 이유없이 어른 말씀 씹는 (새끼) 돈 안준다, 어른 때리는 미친 (새끼) (장유유서!)(장유유서!) 엎어진 노인 그냥 보고가는 (새끼) 랩하는 형님 옆에서 깐죽거리는 (새끼) 그런 새끼 유서 써야돼, 유서 써야돼(장유유서!)(장유유서!) <Verse 1/BLEXMAN> 언제나...

옛 이야기 가리온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 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었던 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던 망원동에서 3 7 3까지 ...

무투 (武鬪) (Acappella)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 채워 우린 널 깨워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 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 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 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알아

언더그라운드 (remix) 가리온

마이크와 공기의 불같은 마찰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4절 羅刹] 잠시 흘러갈 생각이었다면 나는 거기 더러운 구정물 속에 머무를 생각이었지 그러나 나는 오랜 항해를 위해 언더그라운드 바다속에 빠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