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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나 (Inst.) 가지 컨텐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아니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 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 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지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사랑 포기할 순 없잖아

부산갈매기 (Inst.) 양부길

부산 갈매기 작사/김 중순 작곡/김 중순 1.지금은 그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 처럼 어여쁜그이름도고왔던순이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2.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 처럼어여쁜 그이름도고왔던순이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 이름 부는데 부산갈매기

못잊을 사랑 (Inst.) 신동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껄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그리움만 쌓이네 (Inst.) 박기영/박기영

따라 불러보아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Inst.) 박기영

따라 불러보아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못 잊을 사랑 (Inst.) 정의송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껄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그리움만 쌓이네 (Inst.) 양수경

따라 불러보아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빛과 그림자 (Sub Title) 가지 컨텐츠(GAZI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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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을 사랑 Various Artists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마 가지 마 애원할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 마 가지 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나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못잊을 사랑*** 남수란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마 가지 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 마 가지 마 매달릴 것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 하나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가지말아요 (Inst.) 이효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그 사람 잡을 순 정말 없는가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바로나야(Inst.) 오사랑

어디서 봤을까 어디서 맏났을까 어쩐지 그사람 모습만 익어 그사람도 나를 자꾸만 처다봐 내게로 닥아와 말를 붙이네 이름이 뭐냐 어디에 살았냐 분명 어디선가 맏났었다 면서 추억속에 사람과 닮았다 하네 바보 바보 나야 그사람 그사람이 나야 세월이 갔다고 벌써 잊었나 첫사랑은 평생못잊을 사람이라던데 까막게 잊고 살았었나봐 어디서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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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크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마 가지 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 하고 떠나지 마 가지 마 매달릴 걸 후회 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이제는 너 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잊었나 애프터스쿨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진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잊었나 애프터스쿨 (After School)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진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잊었나 애프터 스쿨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아니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 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 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 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 내서 말을 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지 않지만) 달콤했던

잊었나 에프터스쿨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그런말이 전부는 아냐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 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고 그 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해봐) 포기하진 말아 (쉽진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사랑 포기할 순

잊었나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 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 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을 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지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사랑 포기할 순 없잖아

잊었나 에프터스쿨 (After School)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도 못할 말은 싫어 눈을 감아도 내가 보인다던 그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진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잊었나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아니 그런 말이 전부는 아냐 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생각처럼 되는 건 아냐 날 버리지마 그냥 있어줘 지키지 못할 말 싫어 누가 와도 내가 보인다던 그 말을 잊었나 짜릿했던 입맞춤 잊을 수 없다던 그 말을 잊었나 말을 해줘 날 사랑한다고 (용기내서 말을 해봐) 포기하지 말아 (쉽지 않지만) 달콤했던 우리 사랑 포기할 순

개똥벌레 (Inst.) 조민선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아무말도 (Inst.) 이승혁

그댄 나를 모두 잊었나 봐요 기억이 날 지워 버렸는지 내겐 아직 그대 밖에 없는데 그대 맘 어디에도 난 없죠 떠나갈 그대를 난 알죠 우리의 마지막을 느끼죠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건가요 아무 일도 없던 우리였나요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이제 난 어쩌죠 그저 그런 하루가 돼 버렸죠 그댈 잊어 버려야 하는 날들 애써 웃음 지으려 노력해 봐도 아무것도 내겐

멀리 (Inst.) 선우정아

멀리 보이는 사람처럼 미련없이 다 훌훌 버리고 나 떠날 수 있으면 좋겠네 저기 보이는 구름처럼 걱정없이 나 우우우우우 노래 부를 수 있으면 좋겠네 우~ 후회로 흔적을 남긴 발자국들이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날 붙잡아도 멀리 보이는 사람처럼 미련없이 다 훌훌 버리고 떠날 수 있으면 좋겠네 우~ 후회로 흔적을 남긴 발자국들이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날 붙잡아도

가지마 (Inst.) 손태진

가지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지나버린 날들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마른 가지 새 쓸쓸한 찬바람 정녕 슬픔은 헤어짐보다도 바람 속에 잊혀지는 것 꿈 속에서도 만날 수 없는 지난 날들은 전설이었던가 이별의 순간도 아름다웠던 건 목마를 그리워했기에 소중할수록 슬퍼지다가 눈물로 잊혀진다면 내 깊은 품 속엔 눈물의 강 강물이 흐른다

가지마 (Inst.) 케이넌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해봐도 날 밀어 밀어 나 돌아가 돌아가 널 만난 그 날부터 Makustle and Clock Jin Let's go 사랑이 떠나가도 내 전불 다 가져도 너 하나 너 하나만 사랑해 수없이 꺼내보던 너의 일기장 그 안에 살아가 살아가 내가 살아가 머리가 텅 빈것 같아 눈물이 다 마른 것 같아 난 널 잡지 못해 어떻게 떠나갈

사랑하는 법도 잊었나 봐요 (Inst.) 이준호

많이 고민했어 이젠 헤어지자 짧은 그 두 마디 말에 사랑한 시간이 무색해지네요 힘든 가요 나보다 더 힘든 사랑 혼자만 했다 생각했나요 나처럼 많이 아파 울길 했나요 그대는 이런 내 맘 모르잖아요 사랑한다면 어떻게 몰라요 어쩌면 그대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나 봐요 참 아파요 그대는 왜 사랑보다 이별을 하려 하고 있나요 나처럼 많이 아파 울길 했나요 그대는 이런

가지마요 (inst.) 유니스

그댄 언제부터 여기 와 있었나요 늦지 않고 오려고 했는데 더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맘에 나 늦었네요 설마 화내는 건 아니죠 근데 얼굴이 어두워 어째 이상해요 내 눈을 피하네요 우리 했던 반지는 어딨나요 그대 말 좀 해봐요 설마 헤어지잔 건가요 아니라고 말해줘요 지금 이렇게 가면 어떡해요 가지 마요 어딜 가요 난 아직도 사랑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어딜

가지마 가지마 (Inst.) 플라스틱

가지 말라고 제발 가지 말라고 내 곁에서 있어달라고 네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그럼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시간 속에 혼자 남아 나 어떻게 살아 너 없인 죽어도 못살아 내 곁에 내 사랑 있어 줘 내 사랑 가지 마 제발 가지 마 제발 날 떠나지마 가슴 터질 만큼 너를 사랑하니까 가지 마 제발 가지 마 하지 말라고 더는 하지 말라고 떠난다는 말은 말라고 멀어지는

다시 말해요 인순이

다시 말해요 그때 그 말을 잊지 않는단 그말 다시 해요 가지 않는다 곁에 있자고 사랑 한다고 그말 다시 해요 조그마한 손가락 걸어본 약속 그대는 잊었나 나의 처음 약속을 다시 말해요 그때 그 말을 잊지 않는단 그말 다시 해요 조그마한 손가락 걸어본 약속 그대는 잊었나 나의 처음 약속을 다시 말해요 그때 그 말을 잊지 않는단 그말 다시

고개를 못들어 (Inst.) 비록 (B-Rock)

없어 난감해 하필 이런 타이밍에 너와 함께 듣던 이별 노래가 흘러 코 끝이 찡해 이 노랫말처럼 되지 말자던 우린 이제는 추억에 살아 365일 초조함에 난 널 바라볼 수조차 없잖아 불길한 예감에 손끝이 저려와 이젠 마지막 날 보는 게 마지막이란 말 거짓말이라고 해줘 난 고개를 못 들어 난 고개를 못 들어 혼자 또 눈물이 흘러서 못 들어 날 불러도 못 들어 가지

자존심 (Inst.) 이현

너무 힘들어서 더 할 수 없다고 내 앞에서 하는 말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나는 그 자존심에 사랑한 적 없다고 오히려 잘 된 일인 거라고 그래 널 보내 준다고 잘 지내라고 나는 괜찮다고 나 맘에도 없는 말 나 왜 그랬었는지 바보 같은 얘기만 나 하고 있었잖아 그런 너 가라고 너 가라고 너 가라고 난 어떡하냐고 가지 말라고 할 수

가지 말아요 (Inst.) 지아

살살 해줘요 이별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내 생각 조금만 해주세요 가지 말아요 견딜 수 없이 아파요 숨이 턱 막혀서 난 주저 앉아서 두 손으로 그대에게 빌죠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안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 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Inst.) 견우와 직녀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 줄을 몰랐어요 당신이 나 만을 사랑한 줄은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가지 말라고 (Inst.) 박대희

차라리 널 잊어버리면 좋겠어 마치 몰랐던 사람처럼 아직 널 지워내기엔 많이 모자란가봐 비라도 내리면 널 잊을까 눈물에 널 흘려보낼까 돌아선 네 뒷모습도 이젠 흘려보낼께 가지 말아달라고 애원해봐도 차갑게 날 두고 떠난 너였어 내 모든걸 다 가져가놓고 떠나면 나 어떡해 날 울게 한 사람 아픈 내 사랑 다시 볼 수 없는걸 알지만 언제라도 널 볼 수 있게 나 여기서

오!마니 (inst.) 지원이

오 많이 많이 사랑했다 오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많이 오 많이 좋아했어 너를 많이 아마 네가 죽어도 모를 만큼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었다 왜 가니 나 혼자 두고 (가지 가지 마) 왜 가니 널 기다리는 나 (가지 가지 마) 더 많이 사랑하고 안아줄걸 나 많이 아픈 밤이야 차라리 밉다 하고 나를 떠나지 차라리 싫다 하고 나를 떠나지 뚝 하고

떠나간다 (Inst.) 노을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가지마 (Inst.) 스클비(skrrvvy)

믿지 않아 지나가는 바람처럼 사랑은 또다시 내곁을 스쳐갔다는건 변함없이 똑같지 비추는 거울엔 씁쓸한 표정만 남어 차가운 물 속 안에는 내 얼굴을 담궈 너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버린건 내 머릿속 다신 볼 수 없다해도 할말은 아직 더있어 믿고 싶지 않아 점점 멀어져가는 우리사이 난 널 보낼 준비도 못했어 어디가니~ 가지 말아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끝 (inst.) 오느린윤혜린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 내 기억에 묻어있는 아직 선명한 흔적들 다 그대로 남겨두고 아직은 머물러 있는 떠나지 못한 알 수 없는 마음들 아무도 모르는 이 순간을 잡아 되뇌이며 잃을 준비를 해 어쩔 수 없이 새어나가는 공허한 감정들이 그대로 나는 텅 빈 마음에 내 비밀을 던져 넣어 내겐 너무 익숙했던 그래서 더 힘들었던 우리 헤어나지 못했던 가지

내사랑 순이 (Inst.) 홍반장

사랑한다 순이야 사랑한다 순이야 오빨 두고 어데 가지 말어라 초등학교만 졸업 하면은 이 오빠한테 시집 온다던 순이 대학교에 가더니 다른 놈을 만났네 순이야 순이야 오빠가 보고 있다 사랑한다 순이야, 사랑한다 순이야 오빨 두고 어데 가지 말어라 제대하면은 고백 하라더니 이 오빠 몰래 소개팅 했던 순이 회사원이 되더니 다른 놈을 만났네 순이야

바라보다가 (Inst.) 강유진

이른 아침에 졸린 눈을 떠 걸어가 거울앞에서면 어젯밤 흘렸던 작은 눈물이 내 감정을 대신 말하고 거듭 꼭쥔 이 손을 보면서 다시금 잊어보려고 나혼자 이러는거라고 너에게 작은 고백조차 못할꺼면서 널 바라보다가 널 바라보다가 내 두눈이 너를 가졌었나봐 가지 못할곳인데 널 잡을수 없는데 이렇게 나 사랑하나봐 널 사랑하다가 널 사랑하다가 상철 얻을까봐 너무 두려워

거리에서 (Inst.) 2LSON

허전한 건지 슬픈 멜로디일 뿐이야 내게 왜 그러냐 물어 왜 알잖아 익숙한 그 노래가 손에 닿을 것 같은 your feel 우리는 왜 하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멀어지게 된 건지 이별 후에야 너도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이제 너무 늦었지만 다 주고 싶단 거짓말 내가 그저 다인 것처럼 말하던 그때로 다시 한번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나 알면서 다른 수만 가지

그리워(2023) (inst.) 예빈나다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서 너와 찾던 노을 진 저녁 벤치에 앉아 나를 보던 빛나던 눈빛 기억나서 한참을 내 안에 그댈 그리네요 혼자란 게 익숙하지 않아 우리가 왜 상처만 주고 돌아섰을까 함께 걷던 시화골목도 대반동 해변도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가지가지 마 그 말 한마디 못한 사람 내 맘 아플까 그 말 아꼈던 사람 그리워 그리워 떠난 그대의 마지막 그 미소가

가시나무 (Inst.) 윤진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어떤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매미 (Inst.) 전유진

맴 맴 돌다가 빙 빙 돌다가 어디에도 가지 못 하고. 맴 맴 울다가 엉 엉 울다가 목이 메어 울지 못할 때. 나 대신 울어 주라 매미야 나 대신 울어주라.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 가슴 설레던 매미 소리가 오늘 밤은 나를 울리네. 맴 맴 돌다가 빙 빙 돌다가 어디에도 가지 못 하고.

거꾸로 인생 (Inst.) 김종완

앞만보면서 가지 말아요 위만보며 가지 말아요 내 스스로 원한것도 몇안되지만 내뜻데로 !#@$주었다 거꾸로 세상 바꿔보세요 거꾸로 세상 바꿔보세요 모든 생각 바꾸고 나면 세상이 즐거워 생각도 거꾸로 세상도 거꾸로 이제는 한번 바꿔 보세요~ 앞만보면서 가지 말아요 위만 보며 가지 말아요 내스스로 원한것도 몇안되지만 내뜻데로 !

옛날 고무신 (Inst.) 오지예

오지예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사랑얘기 담겨있는 옛날 고무신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이별의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 사랑 이란건 너도 알면서 갑자기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봤잖아 돌아와주오 내게와주오 내마음도 알고 가야지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사랑얘기 담겨있는 옛날 고무신 고무신

너라는 사람 (Inst.) 수아영

가지 말라고 소리쳐 멍든 가슴이? 불러 봐도 돌아올 수 없잖아? 시간아 멈춰버려라 되돌아가라고? 사랑해 외쳐 봐도 제자리에? 너라는 사람 너라는 사람? 내 맘에 가득 차올라 눈물뿐인데? 나의 가슴에 새겨진 너란 사람은? 볼 수도 없어 눈물로 가득해? 가지 말라고 소리쳐 멍든 가슴이? 불러 봐도 돌아올 수 없잖아?

그사람 사랑하지마 (Inst.) 민연재

그 사람 사랑하지 마 그 사람에게 가지 마 많이 좋아 했잖아 그랬잖아 안돼 안돼 주공5단지 다리 밑에서의 첫 키스 자꾸 처음 티내며 넌 계속 코를 부딪혔지 고갠 못들고 내 배에 팔을 두르곤 사랑해 고백했던 달콤한 속삭임 어딜 가든 팔짱에 깍지 낀 손은 하나뿐인 공식처럼 따라다녔는데 매일 밥만 먹으면 물리듯이 내게 질렸나봐 넌 어느새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