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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3년 짧으면 1년 강달림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괴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 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먹음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닌

길면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올 그날까지 간주중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길면 3년 짧으면 1년 최연화

길면 3년 짧으면 1년 - 최연화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이슬처럼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이미자

길면 3년 짧으면 1년 - 이미자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 것은 아니지마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날까지 간주중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길면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마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 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있는 것은 아니~지~ 마~~~~는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있는 것은 아니~지~ 마~~~~는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성민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정슬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길면 3년 짧으면 1년 기호진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니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미소 머무는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유민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니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돌아올 그날까지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미소 머금는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길면 3년 짧으면 1년 김준규, 강달님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돌아올 그날까지 ~간 주 중~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닌 줄 알지만 길면 3년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선미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날까지 ~간 주 중~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김준규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슬픈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가면은 아니오고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길면3년 짧으면1년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외로워도 참고살아요그리워도 참고살아요아아 돌아갈 그날까지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보았네가시면 아니오고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길면3년 짧으면1년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외로워...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주현미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채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올 그 날까지 간주중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먹음은 걸 나는

길면3년 짧으면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니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돌아올 그날까지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미소 머금는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길면3년짧으면1년(주현미MR) 경음악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길면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 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2964) (MR) 금영노래방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있는 것은 아니-지- 마----는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길면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김준규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잊는 것은 아니지마는 길면 삼 년 짧으면 일 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주오 그리워도 참고 살아주오 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

너와 나는 (시인: 이해인) 송도영

♠ 너와 나는 ♠ 돌아도 끝없는 등근 세상 너와 나는 밤낮을 같이 하는 두 개의 시계바늘 네가 길면 나는 짧고 네가 짧으면 내가 길고 사랑으로 못 박히면 돌이킬수 없네 서로를 받쳐주는 원 안에 빛을 향해 눈뜨는 숙명의 반려 한순간도 쉴 틈이 없는 너와 나는 영원을 똑딱이는 두 개의 시계바늘

3년 6개월 씨크릿

작곡: 강지원, 작사: 강지원, 박경욱, 편곡: 강지원 잊을 수가 없어요 함께한 시간 3년 6개월이라는 오랜 시간 많이 힘들었어요 많이 기다렸어요 아픈 시간 속에서 날 놓아줄게요 my love Rap 점점 무겁게 늘어지는 두 어깨 하지만 이제 펼칠 거야 숨겨둔 날개 누구보다 높게 올라가 I’m so fly 3년 6개월이란 시간은 내겐 약

정말 좋았네 강달림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하늘아 하늘아 강달림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을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아아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일편단심 임...

살아 있는 가로수 강달림

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이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슬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흑산도 아가씨 강달림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저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그냥 가세요 강달림

가시려 그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서글픈 눈으로 보지 말아요 이별앞에 무슨소용 있나요 어차피 갈사람 떠나갈 사람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간주) 가시려 그던 어서 가세요 미련 없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이별은 길수록 마음이 아파요 주저말고 떠나 가...

삼백리 한려수도 강달림

삼백리 한려수도 - 김준규 & 강달림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 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간주중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이 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가슴에 피는 사랑은

시도때도 없이 강달림

시도때도 없이 - 김준규 & 강달림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간주중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써 잊어야지

추억의 영도다리 강달림

울었네 소리 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항에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 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사랑하고 있어요 강달림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 상처에 세월이 가도 아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내가 바보야 강달림

울고불고 하는 내가 울고불고 하는 내가 바보같은 내가 바보야 사랑에 한 번 속고 또 한 번 속이고 떠나가는 야속한 사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밉지도 않은가 바보같은 내가 바보야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의 불 확확 질러놓고 야멸차게 떠나는 사람 믿고 울고불고 하는 내가 울고불고 하는 내가 바보같은 내가 바보야 울고불고 하는 내가 울...

충청도 아줌마 강달림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간주 중♪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 보자?

무정한 사람 강달림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간 주 중~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

울어라 기타줄 강달림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하룻밤 풋사랑 강달림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이밤도 지치어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간 ~ 주 ~ 중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그이름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다 아~~~~~하룻밤 풋사랑

항구의 사랑 강달림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평양아줌마 강달림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험한 뜻은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

청춘을 돌려다오 강달림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가는세월 잡을수는 없지 않느냐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물새야 왜우느냐 강달림

1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어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은 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2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어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줄 몰랐어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한많은 대동강 강달림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번지없는 주막 강달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

날버린 남자 강달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울어라 열풍아 강달림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마음 그누가 알아주냐 기막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밤길 내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먼데서 오신손님 강달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

조약돌 사랑 강달림

조약돌 사랑 - 김준규 & 강달림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서귀포를 아시나요 강달림

ㅇ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를 한가로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소양강 처녀 강달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신라의 달밤 강달림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중~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로워라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아~~ 신라의 밤이...

홍도야 울지마라 강달림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분다

울고 넘는 박달재 강달림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