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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짱아야 강석호

가을바람 불때면 나래를 곧게 펴고 가녀린 몸짓으로 허공향해 치솓으며 빙빙 맴을 그린다~ 못다 이룬 꿈이 슬퍼 빨갛게 물들이고 두고온님 그리워 허공향해 치솓으며 빙빙 맴을 그린다~ (후렴) 황혼의 하늘은 저리 곱건만 무어 그리 한스럽길래~ 자꾸만 자꾸만 날아 오르나~ 날다 날다 지치면 조금만 울고 돌고 돌아 맴돌아 날면~ ...

내 너를 잊지못하고 강석호

****그날의 슬픈일은 잊어버리자 수없이 수도없이 다집했거만 왜이리 떨쳐버릴수가 없을까 돌아서 헤어지면 남이라든데. 어슬픈 사랑을 내게준것이 당신의실수였어도 모든걸 다받쳐 사랑한것이 내잘못이였던것을 서로가 혜어져버린지금에 와서 미련을두면무엇하나****

바람부는 날의 연가 강석호

?우리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많은 시간 함께 했었지 가슴아픈 헤어짐을 나누던 것도 이렇게 바람불던 날이였었지 영원히 함께하길 약속했지만 사랑은 떠나버렸네 오늘처럼 이렇게 바람이 불어 괜시리 이내 맘이 서글퍼지면 떠나버린 영아가 더욱 생각나 정말이지 견딜수 없어 오 영아 이제는 내게 다시 돌아올 수...

난뭐죠 강석호

?어머닌 평생 얼굴에 수심 가득 하셨죠 늘 슬픈 미소를 머금으셨고 기쁠땐 오히려 눈물을 그렁그렁 떨어뜨리곤 하셨죠 무의식 중에 내뱉는 한숨소리가 2층방에도 들릴 정도 였죠 시간만 나면 형 누나 찾아서 전국을 헤매고 다녔죠 나도 엄마따라 발에 물집 잡히도록 전단지 뿌렸죠 난 뭐죠 평생 형 누나 생각에 사로 잡힌 엄마 얼굴에 그림자만 바라보고 산 나는 간...

난 뭐죠 강석호

어머닌 평생 얼굴에 수심 가득 하셨죠 늘 슬픈 미소를 머금으셨고 기쁠땐 오히려 눈물을 그렁그렁 떨어뜨리곤 하셨죠 무의식 중에 내뱉는 한숨소리가 2층방에도 들릴 정도 였죠 시간만 나면 형 누나 찾아서 전국을 헤매고 다녔죠 나도 엄마따라 발에 물집 잡히도록 전단지 뿌렸죠 난 뭐죠 평생 형 누나 생각에 사로 잡힌 엄마 얼굴에 그림자만 바라보고 산 나는 간밤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 나타나셔서 제발 형한테 잘 하라고 어찌나 잔소릴 하시던지 귀찮아서 약속했네요

떠나는 그대 미워 강석호

떠나가네 하얀 눈발속으로 내사랑 떠나가네 울고있는 나를 남겨두고서 조용히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정만 남기고 떠나버리네 쓸쓸한 이 마음 어찌 달래야 하나 떠나는 그대 미워 이젠 모두 잊어야만 하려나 고맙던 사연일랑 저 내리는 하얀 눈발속으로 날려보내야 하려나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정만 남기고 떠나버리네 허전한 이 마음 어찌 달래야 하나 떠나는 ...

잃어버린 정 강석호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

대전부르스 강석호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님이여 강석호

철새는 철새는 날아가 버리고 화사한 봄날은 다시 찾아 왔건만 임없는 이 봄이 무슨 의미 있으랴 정주고 떠난 님만 야속할 뿐이지 찬 바람 맴도는 이 숲속이 그리도 그리도 좋았단 말인가 어허 어여쁜 그 모습 어디로 가버렸는가 외로이 서있는 그대의 비 앞에 꽃한송이 바치는 일밖에 할 수 없는 이 몸을 이 몸을 용서하옵소서 머나먼 길 떠나가신 야속한 님이여 ...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강석호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당신을 만난 후에 내 마음엔 하나의 하나의 빛이 생겼죠 영원히 간직하리라 수없이 다짐했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사람의 일인가봐요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가는 철새처럼 짧은 순간 머물렀다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아름답게 수놓았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유리처럼 투명하게 내가슴에 남아있는데 계절이 바뀌면 행여나 돌아와줄까 알 수 없는 외로움...

사랑의 빛깔 강석호

연인들이 서로 나누는 다정한 이야기속엔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빛깔이 있죠 무엇인가 알진 못해도 눈으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만 느끼는 것이 사랑의 빛깔이 있죠 사랑할때 그 빛깔은 보석처럼 아름답고 이별할때 그 빛깔은 슬픈 보라빛이 되지만 사랑의 빛깔은 색으로 그릴수 없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진실의 언어죠 연인들이 서로 나누는 다정한 이야기속엔 마...

내 너를 잊지 못하고 강석호

그날의 슬픈일은 잊어버리자 수없이 수도없이 다짐했건만 왜이리 떨쳐버릴수가 없을까 돌아서 헤어짐은 남이라던데 어설픈 사랑을 내게 준것이 당신의 실수였었고 모든것 다 바쳐 사랑한 것이 내 잘못이었던 것을 서로가 헤어져버린 지금에 와서 미련을 두면 무엇하나 그날의 슬픈 일은 잊어버리자 수없이 수도없이 다짐했건만 왜 이리 떨쳐버릴 수가 없을까 돌아서 헤어지면...

슬픈 눈은 싫어 강석호

싸늘한 바람이 몰아치던 그 바다에서 우린 만났지 시간이 가면서 우리의 사랑은 점점 더 깊어만 갔지 하지만 당신의 눈동자 속엔 언제나 슬픈 사연이 너무나 많아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아도 몹시도 몹시도 슬픈 그런 사연이 그대 슬픈 눈은 싫어 싫어 우린 언제나 하나잖아요 그대 슬픈 눈은 싫어 싫어 당신 곁엔 내가 있잖아요 하지만 당신의 눈동자속엔 언제나 슬...

사랑 떠난 이계절에 강석호

바람이 자꾸만 불어와 허전한 마음을 스치네 한줄기 눈물이 눈물이 뺨 위로 흐르네 이제는 서로를 잊어요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 그말이 자꾸만 자꾸만 귓전을 울리네 아무런 이유도 모르는 채 이렇게 헤어져야만 했나 멍든 가슴을 간직한 채 이렇게 헤어져야 했나 바람은 자꾸만 거세게 불어와 아픈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사랑 떠난 내 맘의 빈자리엔 눈물만이 흘러 내...

지금 이밤에 강석호

너무나 짧기만 하네 지금 이밤이 괜시리 울고 싶어지네 지금 이밤에 이제 밤이 지나면 우린 헤어져 먼 이별의 길을 서로 가야해 오! 그대 내사랑 울지말아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너무나 짧기만 하네 지금 이밤이 괜시리 울고 싶어지네 지금 이밤에 이제 밤이 지나면 우린 헤어져 먼 이별의 길을 서로 가야해 오! 그대 내사랑 울지말아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너...

보라색 눈 강석호

잎새위에 내렸던 하얀 눈발을 나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하얗던 눈발에 파묻혀 버린 옛이야기를 사랑합니다 오늘같이 눈내리는 날엔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애틋한 이 마음 보라색 눈되어 그대 떠난 발자욱에 살포시 앉아 봅니다 애틋한 이마음 보라색 눈되어 그대 떠난 발자욱에 살포시 앉아 봅니다

건전가요 강석호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전화박스에서 강석호

길을 걷다 문득 그대 그리워 잊혀진 전화번호를 떠올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 아직 사랑이 남은 까닭이지 따스했던 목소리는 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떠났는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 돌아서는 내 마음속엔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

사랑이 아름다울때 강석호

외로운 그대 웃음소리가 파란하늘처럼 맑아지는 날 한번쯤 우리는 헤어짐의 의미를 생각해보네 비어진 가슴 거리를 따라 물드는 단풍빛깔 사랑이 아름다울때 한번쯤 우리는 만남의 의미를 되새겨보네 잊을수 있을까 사랑도 모르던 그때처럼 떠날 수 있을까 서로가 모르는 남남처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떠날순 없을꺼야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잊을수 있...

내사랑 이젠 안녕 강석호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여 그런 슬픈 눈은 하지말아요 견디기 어려워 우리 사랑했던 모든 기억은 이제는 모두 잊어버려야 해요 오 그대여 떠나는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하지마 그 목소리 들리면 나 울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댈 탓하지는 않겠어 않겠어 원없이 원없이 그대 사랑하고 싶었지만 이별은 어느새 찾아와 내곁에 머물고 있었는걸 탓할 수 없잖아 이젠 사랑할...

떠나간 그대에게 강석호

떠나간 그대를 잊으려 애써 보았지만 이제 더이상은 자신이 없어요 오히려 잊으려 하면 할수록 가슴만 더욱 아파져요 그저 스치는 사랑이라 생각지 않았었기에 불쑥 찾아든 이별앞에 난 어쩔줄 모르고 당황해 했었는데 아~ 그댄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날 수 있었는가요 아~ 그댄 아마도 철들어 알게된 사랑이었기에 이렇게 그대를 잊을 수 없는가봐요 쓸쓸한 웃음을 웃...

잊혀진 사랑 강석호

잔잔한 내가슴에 돌을 던져서 사랑의 파문을 일게 한 사람아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찌하려고 그대 내곁을 떠나 버렸는가 이제는 가고 없는 무정한 사람아 어느 하늘 밑에 있던지 부디 행복하옵소서 그리고 조금 아주 조금만 나를 기억해주오 모두가 잠들어 버린 고요한 이 밤을 나홀로 하얗게 지새울 줄이야 아 야속한 사람아 나는 아직도 그대 못잊어 울고만 있어요 이...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안개꽃 당신 임청화

안개꽃 한 다발로 다가선 당신이여 포근히 안아 주며 나를 감싸주었네 그 품에 안기운 채 흘러온 세월이여 꿈인 양 지나 보니 아쉬운 마음 젊은 날 꿈꾸었던 화려한 소망 고이 곱게 순백으로 간직한 순정 낙엽도 모두가 진 들창 넘어로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간 당신이여 [이제는 벽에 걸린 안개꽃 당신이여 희뿌연 유리창엔 눈비만 내리네 안개꽃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헤멨는지 그대 저산 멀리 점 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 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안개꽃 추억으로 작사.작곡/이영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당신은 안개꽃 구창모

너를 장식하는건 꽃과 바람 안개와 하늘풀잎의 노래 너는 상쾌한 봄날의 아침 바람이 불면 너는 가을의 과일 빛나고 아프던 눈망울이여 꿈결처럼 아득한 그길로 가면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나리 아무도 모르게 너를 안으리 아아~그러나 아련히 흔들리는 풀잎에 누워 되돌려줄 내사랑 외면해도 나는 너를 안으리 너를 안으리 빛나고 아프던 눈망울이여 꿈결처럼 아...

안개꽃 당신 박윤경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밤이 정말 싫어요 당신이 남겨준 사랑을 헤아리다 잠들곤 했어 몇 번이나 지운지도 몰라 내게 남은 미련까지도 한아름 안개꽃을 전하며 돌아서던 당신까지도 눈물이 많던 나를 달래주고 흔들리던 나를 가끔 안아주던 당신의 가슴속에 또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새겼나요 계절이 몇 번인가 스쳐갈 때 방황의 끝에 있을 당신이 어쩌면 후회할지도 몰라...

안개꽃 추억속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