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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 넌 눈물 강촌사람들

바람이라면 눈물인가봐 이슬이라면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사랑이라면 이별인가봐 하늘이라면 구름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사랑이라면 이별인과봐 하늘이라면 구름인가봐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강촌사람들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눈물만 흘렸어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편지 강촌사람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뚤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바람 넌눈물 강촌사람들

바람이라면 눈물인가 봐 이슬이라면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사랑이라면 이별인가 봐 하늘이라면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사랑이라면 이별인가 봐

슬픈사랑 강촌사람들

그대 없이 슬픈 날은 이젠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 다 타버린대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빈 가슴 내가 가엽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대 맘 편할수 있나요 참 힘든세상 견뎌낸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 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혼자

천년의 사랑 강촌사람들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사랑보다 깊은 상처 강촌사람들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슬픈 언약식 강촌사람들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행복한 사람 강촌사람들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사랑해도 될까요 강촌사람들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찬 바람이 불면 강촌사람들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님은 먼곳에 강촌사람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간주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하얀 손수건 강촌사람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사랑 할수록 강촌사람들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떠나지마 강촌사람들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 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내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 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아베마리아 강촌사람들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나뭇잎 사이로 강촌사람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나묵잎 사이로 강촌사람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틈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해후 강촌사람들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삼포로 가는 길 강촌사람들

1.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웨딩케익 강촌사람들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려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둠바둠바 강촌사람들

살다보면 힘이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웨딩 케익 강촌사람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 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 케이크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행복의 나라로 강촌사람들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하얀 면사포 강촌사람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달무리 강촌사람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사랑하게 되면 강촌사람들

사랑하게 되면 - 강촌사람들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행복의 나라 강촌사람들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밤에떠난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무정 부르스 강촌사람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밤에 떠난 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처음 그 날처럼 강촌사람들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날 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밤에도 쉽게 잠들수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

이미슬픈사랑 강촌사람들

널 볼 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준 시간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 들었지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못하고 울고 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 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모두가 사랑이예요 강촌사람들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사랑의 눈동자 강촌사람들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정녕 그대를 강촌사람들

또 다시 그대를 찾아 헤메네? 생각을 안 하리라 다짐해 놓고? 또 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조각 구름이 되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해 놓고? 또 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 싶은 이 내 마음은? 울어도 울어도 알 수가 없네?

진정난 몰랐네 강촌사람들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강촌사람들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간 주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천일동안 강촌사람들

천일동안 - 강촌사람들 천일동안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야화 강촌사람들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이제 어디로 가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반복

인형의 꿈 강촌사람들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지쳐가나봐 한 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내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내님의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은(느낌표)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내 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작성자: 길못퉁이 찻집 -aqris- 강촌 사람들 / 내님의 사랑은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비와찻잔사이 강촌사람들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