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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느낌표)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내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내 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작성자: 길못퉁이 찻집 -aqris- 강촌 사람들 / 내님의 사랑은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빛과 그림자 강촌사람들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사랑이여 강촌사람들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내님의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강촌사람들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촛불 강촌사람들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지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사랑의 눈동자 강촌사람들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강촌사람들

그대 사랑 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내마음의 보석상자 강촌사람들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 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 수 없고 보고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 수 없고 보고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처음 그 날처럼 강촌사람들

언젠가는 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하나의 사랑 강촌사람들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거야 서로 잠시 멀리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사랑했어요 강촌사람들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슬픈 언약식 강촌사람들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사랑합니다. 강촌사람들

사랑합니다 - 강촌사람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둠바둠바 강촌사람들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그래 우리 사랑은

물음표,느낌표 한동엽

궂은비 내리던 날 그대 떠나고~ 내맘은 꺼져가는 촛불이었네 ~사랑은~ 칼과 같아 나에 청춘되어~ 버리고~ 그대는~ 내 인생의 알수없는~ 물음표~ 물음표~~ 다시 또 꽃은 피고~ 그대는 없고~ 꽃송이 송이 마다 그대의 얼굴~ 다시 또~ 바람불어~너의 눈물흩날리는데~ 꽃바람~ 바람마다 그대 추억 ~느낌표~ 느낌표~~ 2.

느낌표 윤청

[윤청]=느낌표 =작사.작곡-김익현= 느낌표로 만나서 사랑을 했어 우린 너무 사랑을 했어 사랑의 위대함을 난 알았어 당신 만나 처음 알았어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 하면서 물음표로 살아온 사람 맑은날 흐린날 수 많은 날들 이해 하며 살아온 길 아~자기 사랑해 사랑해 당신 정말 정말 사랑해 느낌표로 만나서 물음표로 살다가

! (느낌표) 오늘

?용기 내서 톡톡 먼저 말을 걸어봐 쉬는 시간에 몰래 봐야지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암호로 비밀스럽게 끝말잇기로 슈비룹 슈비룹 슈비루바빠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저 웃지 말고 어서 내게 와서 말을 걸어 어려도 느낌 아니까 나도 다 알 건 다 아니까 날 어리게만 보지 마요 설레는 느낌 아니까 그래도 알 건 다 아니까 You never stop oh oh ...

! (느낌표) 오늘(OH!nle)

용기 내서 톡톡 먼저 말을 걸어봐 쉬는 시간에 몰래 봐야지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암호로 비밀스럽게 끝말잇기로 슈비룹 슈비룹 슈비루바빠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저 웃지 말고 어서 내게 와서 말을 걸어 어려도 느낌 아니까 나도 다 알 건 다 아니까 날 어리게만 보지 마요 설레는 느낌 아니까 그래도 알 건 다 아니까 You never stop! oh ...

! (느낌표) 오늘 (OH!nle)

용기 내서 톡톡 먼저 말을 걸어봐 쉬는 시간에 몰래 봐야지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암호로 비밀스럽게 끝말잇기로 슈비룹 슈비룹 슈비루바빠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저 웃지 말고 어서 내게 와서 말을 걸어 어려도 느낌 아니까 나도 다 알 건 다 아니까 날 어리게만 보지 마요 설레는 느낌 아니까 그래도 알 건 다 아니까 You never stop! oh ...

느낌표 윤청

느낌표로 만나서 사랑을 했어 우린너무 사랑을 햇어 사랑의 위대함을 난 알았어 당신 만나처음 알았어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하면서 물음표로 살아온사랑 맑은날 흐린날 수많은 날들 이해 하며 살아온길 아~~ 자기 사랑해 사랑해 당신정말 정말 사랑해 느낌표로 만나서 물음표로 살다가 아~~ 마침표로 끝나는 인생 2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하면서 물음표로 살아온 사랑 ...

느낌표 비버 (Beaver)

Oh babyLet me take you higherThat your body's callin' for meYou F*ckin Sexy BabeYou Like Skin Food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해그 때문에 너의 얼굴을정복할 땐 클렌징 바른 듯깨끗하게 접시를 비우듯 음미해너의 틴트 바른 입술에 키스할 땐오히려 내가 바른 듯하게쥐를 먹은 듯 나 기듯 ...

! (느낌표) 오늘 (Today)

용기 내서 톡톡 먼저 말을 걸어봐쉬는 시간에 몰래 봐야지 아무도 모르게둘만의 암호로 비밀스럽게 끝말잇기로슈비룹 슈비룹 슈비루바빠 자꾸 나를 설레게 해그저 웃지 말고 어서 내게 와서 말을 걸어어려도 느낌 아니까나도 다 알 건 다 아니까날 어리게만 보지 마요설레는 느낌 아니까 그래도 알 건 다 아니까You never stop oh oh내게 와 hole m...

파도 강촌사람들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

야화 강촌사람들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반복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얼룩 고무신 강촌사람들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뵐 산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

하얀 면사포 강촌사람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

묻어버린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내게...

해변으로 가요 강촌사람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나는 홀로 있어도 강촌사람들

하얀불빛아래에~~~ 침묵만이흐르고~~~~낯설은내눈길에눈물만이흐르네~~~~~~멀어져간발길이 ~~~다시올것만같아~~~기다리는마음은~~~~~슬픔으로변했네~~~~~ 나는홀로있어도~~~~~~나는내가없어도~~~~마지막내손길은~~~~변치않는영원이라고~~~~~나는생각하면서~~어~~간직하리너의모습을~~으음~음음음~~~~~~~~~~~~~~~~~~~~~~~~~~~~~~~...

작은새 강촌사람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예 감 방 송 ****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수 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간다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

등불 강촌사람들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

밤에떠난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비와찻잔사이 강촌사람들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돌아오지 않는 강 강촌사람들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하얀나비 강촌사람들

우~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우~~~~~우~~~~~우~~~~ ~ 간주중 ~ 우~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우~~~~~우~~~~~...

그대 그리고 나 강촌사람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바위섬 강촌사람들

?1.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2. 바~~~라 , 나~~...

내이름은 구름이여 강촌사람들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을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을 달래봐도 갈...

밤배 강촌사람들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이 들텐가 아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꿈의 대화 강촌사람들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날개 강촌사람들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준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는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간 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

웨딩케익 강촌사람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