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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겸 (GYE0M)

그대 머무르던 시월 흐릿해진 고백 기억하나요 아픈 기억들은 결국 옅어질 거라던 우리 거짓말 우리의 이별은 마치 새벽 같아요 찾아오는 어둠에 순간 얽매이네요 우리의 사랑은 마치 어제 같아요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 그대 남아있던 나의 그림자들까지 사랑했나요 차마 대답하지 못한 질문들만 남아 사랑했네요 우리의 이별은 마치 겨울 같아요 여름이 올 때쯤엔 차츰

나쁜 꿈 겸 (GYE0M)

언젠가 지나쳤던 네 나쁜 꿈에도 마음 한켠엔 사랑이 있었길 어쩌다 마주한 그 나쁜 말에도 씩씩하게 버텨낸 그 모습을 알아 그대여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울지 마요 나도 그대와 같으니 우린 언제나 슬픔에 사무치고 차가운 마음을 밖에 내버려 두고 상처들만 품에 꼭 안은 채 스러지는 밤을 버티네 그대여 저무는 하루에서 무너지지 마요 우린 잃을 것이...

바람 겸(GYE0M)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기꺼이 흔들리겠소 그대가 갈대라 하면 나는 바람이 되겠죠 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바라보지 마요 그대여 내 눈빛이 그대의 곁을 스쳐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도 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기꺼이 깨어있겠소 그대가 어둠이라면 나는 긴 꿈을 꾸겠죠 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사라지지 마요 그대여 내 눈빛이 이대로 빛을 잃어도 이 마음이 그대...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 겸 (GYE0M)

소란한 마음과 덧없는 다짐에하루를 흘려보내고 뱉는 나의 무의미한 노래시간을 건너 슬피 감던 눈과쌓여만 가는 불안을 뱉는 나의 무책임한 노래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 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난 사실 빈틈없이 행복하고 싶어숨 가쁜 소망도 그냥 그냥난 그저 부끄럽지 않고 싶었을 뿐어설픈 후회도 그냥 사랑해 주세요난 사실 비겁하게 행복하고 싶...

이제 그만 우리 내일로 가요 겸 (GYE0M)

다 사라질 것들을 놓아주지 못해무릎까지 쌓여버린 슬픔늘 사라진 것들은 말이 없더라고많은 것을 바란 건 아닌데이제 그만 우리 내일로 가요잠겨 사라질 이 오늘을 피해미련 따윈 찢어버려도 돼요멈춰 선 마음도 다 흘러갈 테니사랑 없이 숨죽여 버텨내던 삶도사라지던 맘들이 그리워진 날도기억하지 못해서 버거워진 밤도잊혀질걸 알아서 애원하는 나도이제 그만 우리 내일...

우리들의 아픔을 잃길 바랐는데 겸 (GYE0M)

우리들의 아픔을 잃길 바랐는데 서글퍼진 마음에 사랑은 없었네 사랑 없는 새벽, 내 노랜 고요일 거야 돌아간 어제에선 그리움에 잠겼네 베이진 않았니 흔들리던 염원 속에 닿지는 않았니 비극적인 영원들이 우리의 화원엔 꽃이 자라지 않아서 다시금 내일엔 미련만 남았네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겸 (GYE0M)

어제의 사랑을 다 가져가 줘요 지나간 아픔을 내게 나눠 줘요 사랑 없는 공허를 그대도 아나요 사실 다들 이렇게 사는지 몰라요 사랑 없이 사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사람 하나 없는 게 뭐 그리 서러워서 울까요 우린 매일 외로울까요 그때 우린 아마도 하늘을 보고 싶었던 거야 그래 우린 사랑에 목말라 서롤 안았던 거야 어쩌면 이런 건 사랑이 아니라서 그...

한해살이 겸 (GYE0M)

나는 부서집니다저무는 하루와 후회 속에서나는 서두릅니다오지도 않은 불행들 앞에서우리의 목소린 순간을 버티고내일을 맞이할 수 있나요그대는 서서히 흐려지는 나를고요히 맞이할 수 있나요다시 무너집니다한낮의 기억과 이름 속에서우린 속삭입니다지키지 못할 약속과 사랑을우리의 목소린 순간을 버티고내일을 맞이할 수 있나요그대는 서서히 흐려지는 나를고요히 맞이할 수 ...

윤이에게 겸 (GYE0M)

서서히 드리운 달빛은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누군가의 별빛을 받으며여전히 그렇게 자리에서 빛나고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어린 나는 무엇을 바랐을까달이 된 윤이는 뭐가 그리도 무서웠을까달은 낮에도 밤에도 질 줄 모르지만어떤 것들은 꼭 평생 질 것 같지 않을 때슬픈 눈을 하고선 하늘을 보다가서글픈 달이 되었네긴 밤이 지나서 네가 옅어진대도서성이는 달빛이...

우리의 아침 겸 (GYE0M)

우리의 아침을 걸고 도망가는 밤을깊게 안아주네무심코 바라본 내일의 우린눈이 멀어도 사라지지 않네그대의 뻔한 눈빛에 나는 얼마나속절없이 무너지는지 몰라그렇게 흔한 말투에아득하게도 우린 살아지네그대의 뻔한 눈빛에 나는 얼마나속절없이 무너지는지 몰라그렇게 흔한 말투에 무심하게도우린 살아지네우리는 영원 끝에서 결국소리 없이 사라질지도 모를 테지만우리의 아침이...

지나가버렸던 겸 (GYE0M)

지나가버렸던 살아있던 밤과 어둠이 내렸던 서툰 사색을 돌아보며 이름을 읊었던 그리움은 다 재가 돼 버려도 무뎌지지 않아 숨긴 가난한 마음만은 Count all night 지나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추억은 날 울게 했었지 Count all night 남겨진 기억들을 세고 있었고 아침은 늘 불안했었지 기약 없이 걸던 손가락, 닿은 살결의 기억 소리 없이...

영원회귀 겸 (GYE0M)

너는 사랑을 믿니 그래 그 불안정한 것 말야 돌아갈 수도 없는 순간을 영원이라 믿었지 너는 사랑을 봤니 두 눈으로 선명히 말야 보이지도 않는데 대체 왜 사랑을 믿는 거니 사라지는 것은 하나같이 변명이 많아 사실 난 이유 따윈 중요하지 않은데 지키지 못한 건 하나같이 미련이 남아 지나친 추억들은 결국 우리 것이 아닌데 아 아아 아 우리는아 아아 아 사랑...

유리애 겸 (GYE0M)

너에 대한 감정을 부정하진 않을게 다만 우리는 서로를 꽉 잡아줄 수 있을까 안아줄 수 있을까무너지는 내 세상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보여줄 순 없는걸멀어지는 뒷모습을 더는 아무렇지 않게 바라볼 수 없는걸사랑해요 그 말의 뜻은 뭘까요비틀대는 사랑을 네게 건네주긴 싫어 우리 사랑은 이따금 바닷물이 떠올라넘쳐 버린 그 마음이 묽어지지 않아서 마실 수도 없어서...

그때 그 사랑은 겸 (GYE0M)

그때 그 사랑은 회색이었고어떤 마음은 뾰족해 자주 아팠지우린 혼자서 살아 낼 수 없어서어떤 이름들을 깊숙이 새겼지 다 지나갈 거라던 너의 말들은다 맞아버려서 너마저 떠났고돌이키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날 떠나지 않는 걸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비어있는 것들은 슬프다 말했지사실 그때까지도 나는 몰랐었어그게 우리였단 걸한순간 버려지는 것들을 보며난 어쩔 수...

흑백 겸 (GYE0M)

나의 맘은 일렁이는 물결 도망치듯 희미해지고 잃지 못한 짙은 그림자만 하염없이 드리워지고 이런 나를 아나요 나조차도 모르는 나를요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흩어진 어떤 그리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떠나지 못한 외로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

연접 겸 (GYE0M)

난 너의 마음이 부러워나에겐 그런 마음이 없어서난 너의 마음이 두려워언젠가 나를 영영 떠날까당신 없는 난 이제 어쩌면살 수 없을지도 몰라요그대 이름 하나 없으면나의 내일은 의미를 잃겠죠당신 없는 난 그래 어쩌면살 수 있을지도 모르죠다만 그대 곁에 없으면나의 내일은 의미를 잃겠죠난 너의 내일이고 싶어난 너의 도망이고 싶어난 너의 구원이고 싶어난 너의 서...

바람 겸 (GYE0M)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기꺼이 흔들리겠소그대가 갈대라 하면 나는 바람이 되겠죠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바라보지 마요 그대여내 눈빛이 그대의 곁을 스쳐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도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기꺼이 깨어있겠소그대가 어둠이라면 나는 긴 꿈을 꾸겠죠흔들리지 마요 그대여 사라지지 마요 그대여내 눈빛이 이대로 빛을 잃어도 이 마음이 그대의 눈에 비쳐...

채하 겸 (GYE0M)

나 이제 쏟아버린 기억에 묻어놓은 사랑도다정한 노을에 담고남은 미련 하나는 저기 수평 너머로 그만다 흘려보내요파랗게 멍이 든 마음들은쉽게 나아지지 않지만붉은 눈시울도 결국영원하진 않을 테니아아 무너져 내린 사랑들을아아 모른 척 같이 비워내자아아 지나가 버린 계절들이아아 아스라이 희미해지면하얗게 피워낸 꽃들은한 철 살아내고 지지만짙은 향기들은 남아그대 ...

단춘 겸 (GYE0M)

서투르게 품었던 우리의 희망, 또 절망 같은 것들나지막이 숨기던 상처의 흔적, 뒷걸음치던 날들이제 어디 있나 녹지 않은 마음들그제야 삼켜냈나 떠나버린 목소리무얼 원했었나 젊은 날의 우리들끝내 빛바래지네이제 어디 있나 녹지 않은 마음들그제야 삼켜냈나 떠나버린 목소리이제 무뎌졌나 도망치던 시간도끝내 빛바래지네머무른 잔상들과 삼켜낸 은유들이기억에 말을 걸다...

헤매던 새벽에서 겸 (GYE0M)

이렇게 하루가 가네 제 길 찾지 못하고 헤매이며 서두르며 어지러운 마음을 이끌고 고요해진 새벽녘에 돌아갈 수 없는 아침을 향해 도망치듯이 건너 내일로 가면 채우지 못한 맘도 마침내 평화를 찾을까 의미 없는 건 세상에 하나 없대도 오늘 밤 내겐 무엇도 위로되지 않는 걸

시월 심수봉

저기 어두운 나무 어둔 길 스치는 바람 속에서 말없이 서있는 추억 있어 나 여기 떠날 수 없네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숲이여 멈추리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

시월 Morish(모리쉬)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 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 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 그렇게 지워 져 가네 가슴에 멍처럼 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 가는 조각들만 그대의 숨결 안에 그대의 손길 안에 녹아 내리던 상처 흘러내리던 아픔 그대의 가슴속에 그대의 어깨 위에 춤을 추던 내 몸짓 을 쉬던 외로움

시월 모리쉬 (Morish)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가는 조각들만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

시월 김다혜

기어이 이맘때면 그 바람이 불어와무너지던 그 날 내 위를 지나가던투명한 끝이 없는 푸른 공간그 아득함이 난 무서웠어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하늘내 마음의 지옥 같은 건 상관없이선명하게 발가벗겨진 세상의 온갖 빛깔내 상실 같은 건 사소한 농담처럼난 달라질 수 있을까벗어날 수 있을까이 가을로부터이 미친 선명함으로부터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

타인의 시선 (with 유성민) 시월

내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시선을 훔치면 보이는 것들 나를 보며 어떤 생각해 보잘 것 하나 없는 나 터무니없는 헛소리마저 자기 소신 하나 없는 이에겐 다 그저 옳은 말일뿐 한없이 작아져가네 고요한 새벽 밤공기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비추는 달빛 그림자가 더 익숙한데 아무도 모를 내 고독의 눈물 삼키네

파도가 지네 시월

겨울 바다 마지막을 걸어가함께라는 게 어느샌가 이리도 덧없던가너도 같을까 그 물음부터 이미 끝을 향한 거야하얀 모래 위 우리의 이름이흉히 져버린 상처보다가벼워진거야아스라이 휩쓸려가 우리들의 시간이부서지고 흩어져도 잊히지 않아 멀어지지 않아파도가 오네 벌써 코앞에 으음지금 버티면 너를 잡을 수 있을까눈을 귀를 막아도 파도는 아스라이 사라져가우리들의 기억...

첫사랑 (with 유윤주) 시월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Undefined (with Jady(제이디)) 시월

Love is undefined알 수 없는묘한 이 기분I think of you all the time바보처럼 되뇌인달콤한 말못 들은 척계속 듣고파Um UmLet me know what these feeling I feelCome on baby Come on babyCome on baby Come on babyAnd let me know if that...

시월 새벽 류시화

무엇인가 어디 그것을 따라가 볼까 또다시 시월이 왔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침묵이 눈을 감으면 밝아지는 빛이 여기에 있다 잎사귀들은 흙 위에 얼굴을 묻고 이슬 얹혀 팽팽해진 거미줄들 한때는 냉정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이슬 얹힌 거미줄처럼 내 온 존재에 눈물이 가득 걸렸던 적이 있었다 시월

시월 (Mistakes) 임창정

한 번 더 나를 믿어주겠니 지겹겠지만 이번만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너를 떠날 수는 없잖아 내가 많이 필요했던 그날인 걸 알아 그땐 어쩔 수가 없어 정말 미안해 인기 많은 영화도 보고 니가 좋아하는 곳 쇼핑하고 밥 먹고 하루 종일 너를 따라서 이번 한 번 용서해줘요 그땐 정말 몰랐어 똑같은 실수 이젠 안 할게 제발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다시 너에...

다시 (Vocal. 서현준)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지처...

시월 단풍타는 마음 최정자

시월 단풍타는 마음 - 최정자 새벽 까치 울고가네 정든 님이 오시려나 구비구비 신작로길 뻐스마다 만원일세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단풍 타는 마음 간주중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시월 (Prod. redbox) 김인영

희미하게 남겨진 지나간 날이깨어진 유리되어 나를 괴롭힌다위태롭게 그렸던 우리 이야기가아프다시작에 계절을 지나 걸어왔듯이,마지막 계절을 지나서 행복하기를시월에 떠오르던 동화 같은 꿈이시월에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가모두 사라진 자리 위에 지워지지 않을널 사랑해 끝이 되어 시작하기를 부탁해밝게 빛나던 달빛이 시들어가듯나에게 물든 너는 어두워져 가네위태롭게 빛...

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이별 일기 시월(Oct.)

너와 헤어지고 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이 흐르면 나아진단 친구의 말을 그저 믿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또 멍하니 하늘을 보다 별을 좋아하던 네가 생각나 눈물로 나를 달래보려 해도 난 얼마나 더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너를 어떡해야 좋을지 몰라 여전히 나의 하룬 너의 이야기로 가득해서 견디기 힘들어 난 너무 ...

머무르는 별빛 (Live) 김일두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첫사랑 (Song By 시월) KozyPop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개천절 노래 Unknown

1.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3.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리 목단 앞에 삼천필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노래 Various Artists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 노래 반주음악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가을에 쓴 고백 지훈

낙엽내리는 새벽 길에 그대 손 잡아 볼래요 시월 어느 날 달빛을 맞은 그대와 같이 별을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시월 어느 날 별빛을 보는 그대와 우린 서로를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반짝이는 저 밝은 달 처럼 그대도 반짝이네요 그댈보며 난 이 별빛을 잊지않고

시월의 밤은 (Feat.이은경) 육수근

바람에도 내 가슴 이리 미어지는 것은 가을 산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 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있나 보다 실개천 은빛 억새의 작은 잔영에도 내 가슴 이리 소용돌이치는 것은 비우고 비워내도 새순처럼 돋아나는 그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 나뭇잎은 전향의 연서를 쓰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 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는 아기 사슴같이 마음 산란한 시월

액맥이 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액맥이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여보세요? Alt (알트)

NO I'M..SO SO SORRY 또 이런걸 적었지 난 또 화가 많나봐 때마침 여자친구 전화가 왔어 기훈아 잠깐 밖에 나와 하늘을 봐 물감을 쏟은 듯 퍼져있지 노을이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기훈아 잠깐 밖에 나와 하늘을 봐 물감을 쏟은 듯 퍼져있지 노을이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겸 머리도 식힐

다시 (Vocal. 서현준) 겸(Kyum)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 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 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

못된x gyeom (겸)

못 들었을까 봐 다시 한번 말하는데너 정말 못된 x 같아어쩜 그리 뻔뻔하게 막 아무 말이나 뱉는 거니 한 후며칠째 토라져 연락도 없고혹시나 전화해도 아무 반응이 없어단답형 쌀쌀맞은 ㅇ 하나가 없어모두 다 끝나버린 듯 아슬아슬한 우리 사이야Oh yeah oh왜 그렇게 무심한 거니?매일(나만 미안 항상 미안)Nononono 더는 못해 (매일매일)엎치락뒤치...

잊혀진 계절 현철

잊혀진 계절 - 현철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체 우리는 헤어 졌지 요 그날의 쓸 쓸 했던 표 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 요 한마 디 변명도 못하 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 는 계절은 나에게 꿈 을 주지 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 를울 려요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새가 그리는 시월 (시인: 유경환) 유경환

한 마리 새 날아오면서 뚫어 놓은 하늘의 파이프로 머나먼 곳의 노래 여울져 온다 새, 나처럼 외로운 이가 날려 보냈을 낯선 새여 새는 한 바퀴 머리위를 맴돌아 가라앉은 가슴 물보라로 솟게 하는 머나먼 곳의 분수 혹시나 새의 주인이 날 닮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한 마리 새 나도 새가 되어서 막힌 것을 뚫는 새가 되어서 노래만이 아니라 엉킨 것도 푸는 ...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